즐거운 휴가를 떠나는 차량으로 가득~
하하....
호호....
허허....
고속도로 휴게소 버스,화물차 주차칸 한가운데 주차 해놓은 스타렉스 & 카니발
명불허전 칼치기는 케파 + 아방이
레이, 엑센트, 스파크의 스텔스 모드 또는 쌍라이트 눈뽕 모드
비상 깜박이가 어디 있는지도 모르고...
본인차에 좌측 깜박이 켜있는지도 모르고 계속 주행 "저차가 내앞으로 들어오려는 구나 서행해야지" 했더니
휴게소 또는 톨게이트로 나가고....
LPC충전소 또는 주유소에 무작정 들어가면 직원이 왈 "주유구 방향 반대에도 돌아서 오세요"
주유구 여는 방법도 몰라서 주유소 직원이 대신 해주고
이외 역주행, 담배꽁초 버리기, 창문열고 침뱉기 등등.......
심지어 본인이 잘못을 하고도
경차 무시는 기본에 "머라했냐? 내려 이 XXX 야" 가 입에서 자동으로 나오는 사람들...
자기 앞에 껴들면 람보르기니급 풀악셀 굉음과 함께 다시 앞으로 껴들어서 보복운전하고
이번 휴가기간이 끝나면
"렌트카로 사고 났는데 견적이 얼마나 나올까요?"
"렌트카 빌렸는데 주차 하다 문짝 OR 범퍼 긁었어요... 얼마나 나올까요?"
"렌트카 보험 처리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렌트카 회사에서 휴차비용을 청구 한다는데 어떻게 하나요?"
"렌트카 난폭,보복운전으로 신고 당했는데 벌금 얼마나 나올까요?"
등등등....
이런 질문이 보배를 포함하여, 포털사이트 지식인에 엄청나게 올라올거 같습니다.
렌트카 대여시 운전 에티켓, 장롱면허 여부를 확인 할 방법이 없겠지만...
렌트카 빌렸다고 밟을 생각만 하지 마시고, 운전경험이 적거나 없으면 서행, 양보, 안전운전이 필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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