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이야 성경책이 흔하고 흔하지만, 저 당시에는 인쇄술도 형편없었고, 대부분의 시민들이 문맹이었음.
기독교가 발생하기 전에도 중동지방에는 이미 종교가 잔뜩 있었으며, 성경책 구약전서의 근원이 되는 각종 성전들은
그 이전에도 수두룩하게 있었음
지금 중동지역에서 흔하게 발생하고있는 종교전쟁은 성경이 쓰이기 훨씬 이전부터 시작되었던 것.
그들의 역사는 종교전쟁의 역사임.
그 중 이스라엘은 항상 종교전쟁의 약자였으므로, 그들을 구원해줄 메시아를 기다려왔음.
그것이 바로 사도행전인데, 그 내용은 메시아가 부활해서 자신의 민족을 구원해 줄 것.
즉, 원래의 사도행전은 기독교와는 직접적인 관련이 없었을 것.
부족한 인쇄술과 문맹인을 대상으로 하는 전파를 했다면
상당한 규모의 인원들이 이동하며 꾸려나갔던 경극의 형태였을 것.
4복음서 (마태 마가 누가 요한)는 사도행전의 내용인 메시아의 기적과 부활에 있어서
예수 그리스도 라는 대상을 넣어 구체화시킨 것. 즉, 그들이 하던 경극의 주인공인 예수가 누군지 몰랐다는게 학계의 정설.
마태복음과 누가복음은 이 둘 서로만 중복되는 구절도 많고,
마가복음에서 카피 혹은 인용된 것도 많음.
마태복음과 누가복음만 서로 중복되는 많은 구절들은 '예수 가라사대,~' 이것임. 즉,
(1) 마가복음이 경극의 원본이었고 -> 기적의 행함이 거의 없고, 아주 간결한 내용
(2) 마태와 누가복음에는, 마가복음에는 없던 많은 기적들이 생겨남 -> 인기가 시들어지는 경극의 부흥을 꿰하기위해 살을 붙였다는게 학계의 정설
(3) 마태복음과 누가복음이 참고했던 문헌이 있었을 것 -> Q문서
(4) 마가복음이 참고했던 문헌도 있었을 것 -> 도마복음의 발견
'예수 가라사대'라는 말은 예수가 그 당시에 실제로 말했던게 아니라
그저 중동지역에서 대대로 전해내려왔던 '옛 현인의 말씀' 이었을 가능성이 높음.
마치 우리네의 속담처럼, 누가 지었는지는 모르지만 대대로 내려오는 말씀을 우리가 사용하는 것 형태과 비슷했을 것
기독교란 이스라엘 족속 내에서 그들이 구원되기를 열망했던 종교로써, 원래는 한국과는 관련이 전혀 없었음.
세계화되어가며 글로벌화 된 것.
예수의 외모는 갈색머리 파란눈의 서양인이 아니라 검은 곱슬머리의 중동인.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목박혔다던 두 명은
예수의 탄생과 이미 관련이 있었던 인물들이었다는 것이 학계의 정설
예수 그리스도란 말은
예수 (사람이름) + Christ '그리스도' (왕) => 예수를 왕으로 믿는 종교 -> 즉, 크리스챤 (Christian)
유튜브에서 그 가족 돌무덤 영상이 다 내려감.
여러가지를 짜집기한게 성경 맞습니다.
모두 자신과 주변사람을 사랑하라는 내용임. 그 기본은 자기 욕심만 부리지 말라는것.
근데.. 그런것만 빼고 각 종교의 약점만을 보면서.. 정작 자신은 사람답게 사는지 판단을 하지 않는게 문제임..
물어 봅시다.. 옆집 개새끼와 님들이 구분되는 이유가 생김새 말고 뭐가 있을까요?
힘있으면.. 죄다 사람인가요? (아..실수)
아무렇게나 살아도 된다는 뜻은 아님
종교를 믿으려하지 않는 사람이라면
분명히 죄를 서슴치않고 지을 수 있을것이라 생각하는 것 자체가 편견임
각 인간의 삶의 목적은
각자 능력껏 주어진 삶을 성실하고
내 주변, 그리고 주어진 삶이 나의 삶 보다 어려운 이들을 보듬으며
조화롭게 살아가는 것임
결국 이만희의 신천지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란 것을 알게 될 것
사후 인간 개개인의 선악을 심판을 하기위해 세상을 창조한 신이 정말 있다면
아들을 보내거나 천국에 가는 비법을 알리지 않을 것
즉, 모든것은 비밀리에 진행될 것이며
신만이 아는 방식으로 벌을 내릴 것
참고로 본인도 개인적으로는 우주 밖에 신이 있을것을 믿으며,
사후에는 각자가 살아온 삶에 따른 죗값이 있으리라 생각함
하지만 그건 세상의 종교와는 관계없이
각자 스스로가 선하고 아름답게 살려하는 것이 관건일 것
만일 심판을 기다리는 신이 있다면
인간이 태어난 이유는 아이러니하게도
가장 아름답게 죽기 위해서임
아름답게 죽는다는 말은
올바른 사람을 살았다는 것과 일맥상통
본인 개인적으로도 그렇게 생각함. 사람이란 죽는순간을 위해 살아가는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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