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예전부터 가끔 눈팅만 했는데 처음 글 써봅니다.
계엄이후 전 국힘을 탈당했습니다. 전 두딸의 아빠이자 어려서부터 보수집안의 아들로 살았습니다. 계엄을 격어보진 못했지만 계엄이 민주주의를 짖밟고 모든걸 왜곡할수있다는것 정도 알고있었지만 막상 계엄이 선포되었을때 속에서부터 뭔가 끓어오르고 국힘의원들의 상식에서 벗어난 언행과 행동에 내가지금것 저런것들을위해 책임당원으로 이렇게 오래 있었나 하는 후회가 들었습니다
그리고 탈당 신청서를 제출했는데 탈당도 시켜주질않고 강원도당과 연럭자체가 안됬습니다. 전화연결을 계속하던 한달정도지난 시점 2월 드디어 전화연결이되 탈당신청서를 보낸게 언제인데 전화연결도 안되고 탈당도 안시켜주냐고 강하게 따지니 드디어 탈당을 시켜줍니다.
그리고 유튜브도 이재명후보님 욕하고 나쁘게 말하는거만보다보니 정말 그런줄알았고 뒤늦게 제대로된 영상들 후보님 업적들을보고 내가 지금것 잘못된것만보고 잘못된 정보로만 후보님을 판단했구나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진실은 조금씩 알게 되면서 저는 이재명 후보님을 지지하고 민주당을 지지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조금이나마 보태고자 큰돈은 아니지마 조금씩 당비를 내기로했습니다
그동안 색안경끼고 후보님을 바라봤던 제가 너무 한심하게 느껴졌습니다. 앞으로는 민주당을 지지할것이며 이재명예비 대통령님을 지지하고 응원하겠습니다~
그리고 저 윤석열은 찍어주지 않았습니다. 제가 윤석열 권성동 이진숙 같이 얼굴넙대대하고 광대가 툭 튀어나온 심술가득한 관상들은 믿음이안가서 원래 싫어합니다.
암튼 앞으로는 민주당원으로써 민주당 의원님들 열성적으로 지지해보겠습니다. 모두 행복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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