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이익을 위해 악한 자들을 끌어들이면 (그것이 심지어 배우자, 가족이라도) 결국 그렇게 함으로 얻는 이익보다 잃게 되는 것이 훨씬 많다는 것이 역사적으로도 증명되어 왔다.
민주당에 이재명이외에 대권주자로 나올 사람이 그렇게도 없다는 것이 슬프고 안타까운 현실이지만,
그렇다고 유죄받은 사람을 굳이 대통령 후보로 끝까지 내세워서 얻는 것보다 결국은 잃는게 많아질 것이다.
그리고 그동안 종북세력 시민단체 등이 민주당을 비호하며 도와주기 때문에 서로 윈윈하며 지내는 전략으로 지내왔는데, 이게 그러한 기생충 반국가세력들을 끌어들여서 정권유지와 장악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여 제대로 쳐내지 못하면
그 악이 자신을 송두리째 삼켜벼리는 일이 벌어지게 된다.
정권 교체, 정권 유지를위해 - 그리고 이념 실행을 위해 악한 무리와 손잡지 않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그것은 스스로가 패망의 길로 가는 것이다.
“묘목보내기 운동 관련 사업 신빙성은 의심” 답변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전 대표는 4일 청주지법에서 열린 '청주 간첩단 사건'의 증인으로 출석한 뒤 기자들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4일 청주지방법원에서 열린 `청주 간첩단 사건'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했다.
청주지법 제11형사부(김승주 부장판사) 심리로 진행된 충북동지회 손모씨(49) 등 3명에 대한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 공판에서 송 전 대표는 국회 외교통일위원장 시절 피고인들과 면담한 `통일 밤 묘목 100만 그루 보내기 운동'에 대해 “통상적인 대화였다”고 주장했다.
검찰은 송 전 대표에게 “민간단체가 남북경제협력 사업의 하나로 100만 그루 북측에 보내기 사업에 이점을 설명하고 증인에게 특정 부분 요청했던 게 사실인가”라고 신문했다.
이에 송 전 대표는 “대한민국이 북한 산림, 묘목을 지원하는 게 다가오는 통일 비용을 줄이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사업의 취지는 좋다고 생각했지만 (묘목)100만 그루는 비용이 장난이 아닌데, 감당할 단체로는 의심했다”고 증언했다. 이어 “(충북동지회와)면담 때 원론적인 얘기만 했다. 사업의 취지는 좋지만, 실현 가능성 등 실체 여부가 확인이 안 됐다”면서 “북에 쌀을 보내준다고 해도 북에서 안 받는다는 경우가 많았는데, 밤나무 100만 그루를 요청해서 사업의 신빙성을 의심됐다”라고 말했다.
송 전 대표는 증인신문 뒤 법정을 나서며 취재진과 만나 피고인들에게 강한 유감을 표시했다. 그는 “시민단체가 저와 대화했던 내용을 녹취했다고 해서 상당히 당혹감과 유감을 느꼈다”며 “저와 대화했던 내용을 녹취해서 북에 보고했다면 이런 행위는 용납될 수 없다”고 짚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은 국가보안법을 통해 북한의 체재 위협적 성격을 통제하고 있고, 남북교류협력에관한법에 따라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중심으로 허용하는 법 체재 하에서 협력을 해야한다”면서 “북의 지시를 받거나 북에 보고하거나 이런 행위는 용납될 수 없는 행위”라고 강조했다.
국민의힘 원내부대표 정경희 의원은 16일 원내대책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이 ‘국민들은 산식을 알 필요가 없다’며 밀어붙인 준연동형비례제 하에서 위성정당을 창당하겠다더니 이를 추진하기 위한 선거연합에 ‘창원간첩단 사건’ 연루 단체를 포함시킨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졌다”고 밝혔다.
정 의원은 “창원간첩단, 자칭 ‘자주통일 민중전위’는 김일성·김정일 주의와 주체사상을 지도 이념으로 삼고 북한의 대남 혁명전략 완수를 목표로 삼아 비밀리에 활동한 혐의로 현재 재판을 받고 있다”며 “자유민주연구원이 2021년에서 2022년 사이 북한의 지령문과 간첩단의 대북보고문을 분석한 결과, 창원간첩단의 지역 하부망과 ‘새끼조직’이 전국에 걸쳐 무려 68개나 된다는 사실이 확인된 바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북한이 이 간첩단에 내려 보낸 지령문에는 ‘각지의 농민회들을 발동하여 농민들의 요구와 이해관계를 반영한 생존권사수투쟁과 함께 윤석열 패거리들의 매국배족행위를 폭로 규탄하는 반보수투쟁을 지역별 특성에 맞게 방법 있게 조직 전개하여 광범위한 농민들을 의식화하고 전농의 사회적 영향력을 부단히 높여나가라’, ‘충남도연맹지도부를 확고히 장악한 데 기초하여...당진, 천안, 보령농민회로 역량을 확산시켜 나가라. 김○○ 회장을 충북도연맹의장으로 출마시키기 위한 내적 사업도 계획적으로 진행하며...강원 오○○을 당선시키기 위한 사업을 적극 추진하여...춘천, 정선, 철원 등에서 지도력을 장악하라’, ‘대북적대정책 철회, 전쟁반대 평화협정체결, 미군 철수, 국보법 철폐와 같은 반미반보수투쟁에도 적극 참가시켜 농민들을 계몽 각성시키도록 하여야 한다.’는 등 북한의 구체적인 지시가 들어있다.”며 “이러한 북한의 지령문을 받은 뒤 창원간첩단이 보낸 대북보고문에는, ‘총회장님(여기서 ‘총회장님’은 북한 김정은을 지칭)에 대한 충실성이 높은 사람을 고르기가 어려워서 올해까지는 이 체계로 가되, 전 플랜트건설노조위원장 이○○ 등을 내년에 세울 계획’, ‘전교조 원주횡성초등지회, 전교조 홍천지회, 전교조 강릉지회, 진보당 춘천위원회의 인사들과 <김일성 회고록>을 학습하며 영도자와 사상, 노선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나누게 되었고 주체(주체사상)를 많이 믿게 되었으며, 특히 주체사상 에세이까지 썼다’는 충격적인 내용이 들어있다”라고 부연했다.
그러면서 “작년 3월 검찰이 이들 창원간첩단을 기소했지만 이들은 지속적으로 재판 지연 전략을 구사했고, 그 결과 지난해 12월 보석으로 풀려나 현재 불구속 상태로 재판을 받고 있다”며 “그리고 민주당에 의해 이번 4월 총선에 개입할 수 있게 된 것”이라고 지적했다.
정 의원은 “더불어민주당에게 묻는다. 진정 나라를 북한에 통째로 갖다 바치려는 겁니까? 대한민국을 집어삼키려는 간첩들이 국회의원이 될 수 있게끔 민주당이 국회 뒷문을 열어준다니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며 “국회의원 배지 몇 개 더 얻겠다고 나라를 팔아넘기는 이 말도 안 되는 일을 벌이고 있는 민주당을 강력히 규탄한다”고비판했다.
유유상종 - 속내 ? ' 우리 당의 권력 유지에 도움되면 민노총이 간첩짓을 하던, 촛불행동, 대진연이 종북 활동을 하던 다 오케이 - 이익을 위해 악한자들과 영합하면 그 악이 자기자신을 집어삼킨다는 사실을 알고 이제는 바르지 못한자들과 관계를 끝내야 할 것이다
가장 멍청하면서 무능한데
꼴에 탐욕스러우면서도 야비하며
젤 포악한넘으로 ㅡ 윤석렬이 기록될 것이다 !
피고 윤석렬 ㅡ 사형 땅땅땅 .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