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건을 알게된건 2025년 1월 31일이였습니다.
2022년 당시 보험 가입을 한게 있는데
전화유선상으로 가입을했고 현재 2025년2월까지 납부를 마친 상태입니다.
다른 보험 담당자의 연락을받고 보험을 바꾸려고 시도했으나 본인 인증이 되지않아 둘다 의아 하던중
주민번호가 오기록 되있다는걸발견했습니다.
사실상 다른사람 주민번호로 통과되서
저는 모르는사람의 주민번호로 된 보험을 4년째 납부했습니다.
설마 해가지고 신*라이프 홈페이지에 접속해 로그인을 했지만
아무런 보험 계약이 없었습니다.
사실상 2개 있어야했습니다 22년에 가입한거 1개 , 24년도 11월에가입한거 1개
이에 고객센터에 연락을해 어떻게 된일이냐 문의를하고 담당배치부서가 연락을 준다고하고 기다리고 연락이 오더군요
소비자 보호센터 김*나 담당자에게 연락을 받게됬습니다.
어떻게 된일이냐고 묻자 당사는 문제가 없다고 하더군요. 가끔 전산오류로 그렇게 될때가 희박하게 있다라고 말을 했습니다.
그때는 그런게 가능했다라고 발언했습니다.
올해들어서 신*라이프가 모든 보안체계를 더 단단히 했다라고 기사도 버젓이 있는데
말이 너무 맞지 않습니다.
심지어 앞자리만 맞으면 주민번호 뒷자리가 틀려도 상관없다고 말했구요
대한민국이 실명인증제도를 도입한지가 언젠데 본인이 무슨말을 하는지도 자각하지도 못한채 말을하네요
당시 상담사가 본인이 사과하고 있지않냐
그냥 주민번호 바꿔라 서류내라
그래서 저는 만약 제가 질병을 판단 받아서 입원수술을 해야하는데 주민번호가 다르다고 지급을 못받으면 어떻게 할뻔했냐라고 묻자
"지금 안아프시잖아요" 라고 했고 만약에 판단 받았어도 잘처리 해줬을 꺼다라고 말을 하더군요
너무 기가찼습니다.
며칠을 기다려도 연락도없고 상담사 본인이 갑이된거마냥 " 아 궁금해 하시는거같길래 전화드렸어요 오늘 법무팀에 물어봤고 어짜피 모든결정은 제가해요"
그렇게 알아라 라고 발언했습니다.
회사 내 규칙을 따르는거지 이런건 처음봅니다.
오늘 연락와서 법무팀에 물어봤다 했습니다. 문제가없다고 판단되 그냥 유지된다고 말하더군요 주민번호 정정신청하고
법무팀에서 확실하게 그렇게 얘기한거 맞냐고 3번정도 회피하다가 맞다고 했습니다.
전화 할때마다 싸움을 유도하는 듯한 말투로 툭툭 얘기합니다.
회사 귀책사유로 해지못해누고 책임보상도 못하겠다 정 보상받고싶으면 상품권이라도 주겠다 발언 더 위에있는 직급 바꿔라라고하니
" 위에있는 사람이없다 내가처리하는거다"
"직급없는 회사가어디에있냐"
"있는데 내가 위에 알려야하는 일은 아니다 못 바꿔준다 그런줄알고 종결하겠다" 라고 하더군요
이미 홈페이지에 로그인을해도 존재하지않는 보험인데 거기다가 타인의 주민번호로 승락해서
4년동안 보험비를낸 저는 대체 무엇을 위해 보험비를 냈으며 분명히 본사의 잘못인데 고객의 잘못으로 몰아세우는 이유가 납득 가지않습니다.
제가 정말 진단을 받아서 입원수술하고 보험비를 청구했어야 하는 상황이었다면 너무 아찔하네요
거기다 일반 중소기업도 아닌 대기업이 이런태도를 보인다면 저같은 사람들은 대체 무엇을 믿고 보험에 가입하고
어디에 기댈 수 있을까요?
무효처리를 해서 냈던 보험금을 돌려받는게 당연하고 이에대한 책임배상도 물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통화녹음본은 다 있구요 분명히 상담사와의 통화였으니 신*라이프에도 기록이 되있을겁니다.
소비자 보호팀이라고 했는데 이건 소비자를 기만하는거지 보호하는게 아닙니다.
새로 담당된 FC에게도 여쭤보고 이상황을 설명했고 그분도 말도 안되는 이야기라고 하더군요.
요약본
1. 2022년도에 신*라이프 생명보험가입
2. 보험바꾸려고 확인해보니 내 주민번호가 아닌 타인의 주민번호로 보험이 가입이됨
3. 그것도 모른채 4년을 납부함(타인주민번호)
4. 홈페이지에 로그인을 해도 보험이 안뜸
5. 본사의 책임이 아니다 발언
6. 무효처리 안되고 남의 주민번호라도 맞으면 가입된다고 함
7. 비아냥 거리며 보상 원하면 상품권이라도 준다고발언
8. 어짜피 모든결정은 상담사 본인이한다고 주장 (소비자 보호팀)
9. 이제 뭘믿고 보험 가입해야하나요
취재가 시작대자 시작해야져
저런년은 가족이 없었음좋겠네 쌍욕박게
피해만 없다면 가벼운 헤프닝으로 생각하고 주민번호 정정하고 끝낼듯
무효처리는 아픈적 없으니 돈낸거 아까워서 원하는거 같고
담당자 태도 때문에 열받는거라면 인정할 수 있음
연말정산도 4년 누락인데
태도로 열받은거면 ㅇㅈ 이지랄 떨고있네
일이 더 커지기 전에 보험사에서 통큰 처리를 해야할듯. 이거 이거 회사 이미지에 큰 타격을 줄듯뻔한데... 쯧쯧
금감원에는 민원 넣은상태고 보험사에서 오늘 다시 한번 연락이 오더군요.
제대로된 대처 방법도 제안을 하지않고 주민번호라도 먼저 정정하는게 어떻겠냐라고 하길래 단칼에 거절했습니다.
안그래도 회의중이였는데 다시 회의해보고 연락준다고 하네요 이것도 어이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보험 증권을 말씀하시는 분들있는걸 보았습니다. 애초에 보험가입을 할때 실명 인증을 해야만
과거 병원 수술, 지병내역등을 조회하고 본사에 심사올려서 승인이 나야 가능한데 좀 많이 이상하지 않습니까?
주민번호가 다른데 조회를 했다는점, 그런데도 보험이 승인이 나고, 증권이 나왔으며 계속 보험료가 납입되고 있었다는점, 4년동안 전산문제를 파악하지 못했다는점 등등 이미 여러 신뢰관계가 깨졌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여기랑 계약을 유지 하겠나요? 실제로 제가 만약, 질병이든 사고가 나서 입원,치료 때문에 보험금을 청구한다고 가정했을 때 못 받을꺼 같다는 생각 밖에 안듭니다.
홈페이지에 로그인 해도 가입된 보험이 안뜨는걸요
당연히 무효로 처리되야하며 반환 받고 다른 곳으로 가입 하는게 적절하다고 판단했습니다.
소득공제같은 부분은 제가 작은 식당을 하나 운영 하고 있어서 세무사님이 따로 계신데
세무사님께 여쭤보니 이번 종합 소득세 신고 할 때 에 다시 확인 해봐야 하신다고 했지만 보지 못한 거 같다고 말씀 하셨습니다.
이 부분은 다시 한번 체크해보겠습니다.
4년동안 병이 없이 잘 지냈으니 낸돈 토해내라 ㅋㅋㅋ
난독증 ㅂㅅ
성인군자시네요...
해당 보험사에서 녹취자료 보내줘서 잘 해결했어요.
어느 보험사나 요청하면 받을 수 있고,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곳도 있어요.
모든게 일치해야 가입과 보험료 납부 가능하고 또 그것으로 소득공제 신고할 텐데요 ?
법무팀까지 나선 것과 타인에게 4년 동안 납부했다는 것 등 ..
뭔가 연결고리가 맞지 않습니다.
통화 등의 증거자료도 없고요.
저도 보험 많이 가입한 편인데, 고지의무도 있고 보험사 과실인 경우 1년 안에
기납입보험료 돌려받거나 보험소비자에게 과실에 대한 책임을 지게 되어 있습니다.
어느 보험사나요 .. 근데 법무팀이 왜 나서는지 이상하네요 ~
금감원 신고와 궁금한 이야기 Y 다 신청해 보세요 ~
양측 스토리 다 들어봐야 정확한 사이즈 나올 듯.
가입당시
주민번호 뒷자리는 확인안한다지만
분명 휴대폰 인증번호 인증 이나
패스인증
인증서 인증 등
어느ㅡ한가지라도 분명 했을텐데
이걸 다 통과하고
타인 명의로 가입이 됐다라는게
뭔가 되게 이상하네요
혹시 해당보험 가입 당시에
비슷한 다른 보험이 있으셨나요?
그래서 보험가입이
거절될 거 같으니깐
설계사 가 타인명의로 몰래 가입시킨거
아닌가 싶기도 하구요
이건 솔직히 말이 안되요
가입단계부터 본인인증이 되어야
본인의 과거 병력 이라던가
가입 거정사유는 없는지 등등
확인하고 가입시키는게 보험인데
이걸 다 통과됐다는게~
타인 이라는 분이
주민번호가 뭐 한자리 차이라던가
동명이인 이라던가
뭐 이런 비슷한 것도 없나요?
이것도 희박한게
그런 사람이 본인 인증을 또 어찌
통과하냐구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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