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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술 마시는데 친구가 지 좀 잘나간다고
넌 언제까지 그렇게 살거냐
뭐 어쩌고 저쩌고 막 그러는데 진짜....
그래 니가 다 옳다 고기 좀 더 시켜도되냐 친구야 했더니
먹으면서 들으라고 고기 더 결제해주는 친구
우리 오래 보고 평생 가자! 친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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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bobaedream.co.kr/board/bbs_view/freeb/3222353
제 고향 친구는 사업이 잘 될때는
그렇게도 자신만만 하고 거만하게
굴더니 처남에게 사기(?)당해서
잘 나가던 사업도 접고 고향 초등학교
모임에도 안 나오더군요
참으로 안타까운 일 입니다
내 집사람 우리 아이들이 제 영원한 친구입니다. 공감하시는분만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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