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차를 와이프가 쓰고 있어서 출퇴근용 차량이 급히 필요해서 그랜져 HG를 알아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차는 다 새차만 구매해봤고 중고차를 사본적이 없어서 조언을 구합니다.
매물 2개 중에 고민중입니다
1. HG240 / 2011년2월생산 / 주행거리 44000km / 1인소유 / 무사고
2. HG300 / 2013년10월생산 / 주행거리 120000km / 1인소유 / 단순수리(우측 리어휀더 쿼터패널 판금)
1번은 사실 구매했었다가 전방센서 오류, 크루즈 미작동, 시거잭 충전불량 등의 문제가 있어서 환불받았었는데
전방센서와 핸들리모컨 등 부품 교체로 수리가 금방 된다고 해서 1번 재구매와 2번 구매 간에 고민 중입니다.
둘중 어느쪽이 나을까요? 가격은 대동소이합니다.
고수님들의 고견 부탁드립니다.
2.4는 엔진문제가..
그리고 중고차는 무조건 미작동기능 있는차는
과감하게 버리시는게 맞습니다.
한번 잔고장 생긴 차는 평생 괴롭힙니다.
저라면 구입안합니다.
람보르기니도 아니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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