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전 유명 호텔에 일했던 40대 세신사 아재 생각나네 한번은 늦게까지 목욕하다 나갈려는데 그 아재가 먼저 자기 내일 쉰다면서 말동무해줄사람도 없다면서 한잔하자길래 근처 냉삼집에가서 이러쿵저러쿵하면서 말하는중 끝에 이런말을한게 지금도 가끔 생각남 자기는 막걸리 한병마시고 운전해서 집에가도 경찰이 도통 안잡는다고함 한번이아니고 1주에 5번을했는데도 그냥 가라고 보내준다함 순간 난 그말을듣고 이런인간인줄 꿈에도 몰랐는데 이 양반 지금은 뭐하고있을려나..
전생에 거북선 승조원 하신듯요.
몇라인으로 들어갔다 신고하니까
경찰서 와서 대면조사 하자 하데요
경찰차가 태워러 오고 갈땐 안 태워준다해
그럼 택시비줘라 했으요
대면은 못한다
차번호 색상 차명까지 다 알려줏는데 왜
대면해 대질조사 해야하는지
당시가 00년대초반시절
부산북부경찰서 임.
미친놈의 후진국 국개들과 정부가 음주 단속으로 나오는 벌금이 어마어마하니 그걸 포기 못함...
음주도 해본놈년이 한다고 단속 되도 또 하고 면허가 취소 되도 하고 이런것들 천지인 나라라...
댓글에 보니 술처먹고 신고당한놈들 좀 보이는데,
신경쓰시지 마세요.
물로 건배하고 마셨는데 술인줄 알았나봄
식당입구에 주차해서 운전하는걸본듯
술먹다 나와서 담배피던 무리가 신고함
암튼 요즘은 절대하면 안됨
응원합니다.
저도 가족들이랑 밥먹다보면 술에취해 운전하고가는 사람들 가끔보는데
혼자일때는 신고하고 쫓아가서 잡거든요
바로 신고하고 잡는방법이 있을까요?
이건 추천이지~~
가끔씩 버스 타면 재밌던데ㅋㅋ
음주운전은 절대 안 됩니다.
지 인생망하는건 상관없는데 피해자 가족들 전부 힘들어짐
음주운전 하지맙시다 매너있게 대리부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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