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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소령 1 머찐마린 24.11.07 17:38 답글 신고
    아동학대 신고를 계속 해주세요!!
    소리 녹음해서 112에 문자로 파일보내주세요 지금 아이가 심하게 울고 있고 성인이 소리 지른다 등등...
    답글 4
  • 레벨 일병 오야루망구 24.11.07 17:29 답글 신고
    층간소음은 당해보지 않으면 그 심각함을 모르죠.
    신고같은 걸 해도 딱히 해결되지 않는게 가장 큰일입니다.
    결국은 당하는 사람이 이사가는 것과 가해자가 이사가는 것 말고는
    딱히 답이 없습니다.
    답답하시겠어요ㅠㅡㅠ
    답글 2
  • 레벨 중령 3 이게모에요 24.11.07 17:44 답글 신고
    다수 증거 모으시고 민사로 조져야 할겁니다.
    경찰 불러봐야 해결되는거 없을거구요.
    계속 주민들하고 시끄러울때마다 신고 하시고 그걸 누적시켜서 증거제출.
    답글 0
  • 레벨 일병 오야루망구 24.11.07 17:29 답글 신고
    층간소음은 당해보지 않으면 그 심각함을 모르죠.
    신고같은 걸 해도 딱히 해결되지 않는게 가장 큰일입니다.
    결국은 당하는 사람이 이사가는 것과 가해자가 이사가는 것 말고는
    딱히 답이 없습니다.
    답답하시겠어요ㅠㅡㅠ
  • 레벨 준장 비포장키드 24.11.08 08:24 답글 신고
    지금도 우리집 윗층은 쿵쿵대고 있음.. 예전에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서
    "너무 쿵쿵대서 잠을 못잔다, 실내용 슬리퍼라도 신으면 안되겠냐.. " 하고
    한번 얘기했더니, 자기집엔 애들도 없는데 무슨 소리냐며 되려 화를 내더라.
    더 말해봐야 안통하는 부류인거 같아서 걍 내려왔다.
    베란다에 재털이 갖다놓고 담배나 다시 피워볼까.. 심각하게 고민중이다.
  • 레벨 간호사 rudrud2424 24.11.08 13:52 답글 신고
    애 교육땜에 학군지 이사후 잘살고 있다가 위층 새로 이사온지 두달 넘었는데 발망치,애뛰는소리,이상한소리(?),쿵 물건 떨어트리는 소리,의자끄는소리 등등,,새벽까지 진짜 미칠것 같음,.,왜 참냐고?위층 이사오고 소음 너무 심해서 경비실에 연락하니 두 부부가 내려와서 소음을 인정 안하고 오히려 따지는 모습이 진심 ㄸㄹㅇ 같고 애 앞에서 걍 싸우기 싫어서 올려보냄...층간소음??해결방법이 없음..가해자쪽에서 인정을 안하면 문제 해결이 불가능함,,,참던지vs이사가던지
    둘중 하나임,,ㅜㅜㅜㅜㅜ
  • 레벨 원수 현샤인 24.11.07 17:34 답글 신고
    쪽지 확인 부탁드립니다!
  • 레벨 소령 1 머찐마린 24.11.07 17:38 답글 신고
    아동학대 신고를 계속 해주세요!!
    소리 녹음해서 112에 문자로 파일보내주세요 지금 아이가 심하게 울고 있고 성인이 소리 지른다 등등...
  • 레벨 중위 1 소방설비111 24.11.07 19:43 답글 신고
    아동학대 신고하면 경찰과 아동학대전담공무원과 아동보호전문기관이 출동함. 신고가 오면 가정안에서 학대나 방임, 방치 등 상황이 있었는지 분석하고 위험이 있다 판단될 때는 아동분리나 수사가 시작됨. 아동이 자주울면 학대가능성도 높으니 신고를 하는 것이 좋을 것같음. 층간소음으로 시작되었지만 학대상황일 수도 있음
  • 레벨 하사 1 외암 24.11.08 07:10 답글 신고
    우리 옆집도 그래요.
    입주1년차에 이사와서
    2년차에 애낳고.
    1살도 안된 애를 밖에 내쫗고 때리는소리도 들리고. 지금도 새벽마다 애한테소리지르고 때리기도 하는소리가 들림
    애 밖에 내 쫓아서 경찰에 신고도하고
    경찰이 몇번 왔다 갔는데도 다음날이면 또그러고.
    애가 지금 초등학교 들어갈 나이가 됐는데 맞아서 그런지 말도 어버버 정도까지만 함
  • 레벨 상사 1 4건반장 24.11.08 09:05 신고
    @외암 아유 아이가 안타깝네요 ㅠㅜ
  • 레벨 중사 3호봉 짜락퉁스트라 24.11.08 12:56 답글 신고
    요새는 아동학대 의심신고는 무따 분리조치 합니다. 1회도 아니고 장기적이니 바로 분리조치 될거 같은데요. ㅜㅜ
  • 레벨 소위 2 2min빠 24.11.07 17:40 답글 신고
    저희도 층간소음 피해가 너무 심합니다...
    좋은 방법 있으신분들 공유 좀 부탁드립니다 ;;;;
  • 레벨 대장 루시드에비뉴 24.11.07 17:42 답글 신고
    층간소음이

    쉬운게 아닌데..

    스토킹 범죄로 엮을순 있습니다.

    작년에 부산에서

    층간소음이 보복 소음을 계속 유발한

    사람이 스토킹범죄러 실형 처벌받은 판례가.

    스토킹범죄는

    상대방에게 고의적, 지속적으로

    심리적 불안을 유발케하는

    이라는 이 삼박자가 지속될시

    형사건으로 진행 처리 가능합니다.

    계속

    소음이 지속될때마다

    녹음, 동영상

    그리고 주변세대와 동일한 피해를

    112신고등으로 지속적으로 남기시고

    그 기록을 상당히 쌓은 토대로

    고소를 하셔야 합니다.
  • 레벨 중령 3 이게모에요 24.11.07 17:44 답글 신고
    다수 증거 모으시고 민사로 조져야 할겁니다.
    경찰 불러봐야 해결되는거 없을거구요.
    계속 주민들하고 시끄러울때마다 신고 하시고 그걸 누적시켜서 증거제출.
  • 레벨 중령 2 G80M3 24.11.07 17:44 답글 신고
    와 이건 거의 한집에서 들리는 수준인데요... 와 이거 진짜 심각하네요

    어린아이여서 뭐라 하지도 못 하고 참네
  • 레벨 병장 엑소시스터 24.11.07 17:44 답글 신고
    숲세권 다세대 빌라를 작업실로 쓴 적이 있었는데... 같은 건물 지하에서 성인 아들이랑 아버지가 매일 술 마시고 소리 지르며 싸우는 소리.... 옆 건물에서 까지 애 우는 소리. 소리 지르는 소리가 엄청 크게 들려서. 작업실을 옮겼었어요.. ㅜㅜ 이웃 사이가 중재하는 건. 진동이 있는 윗층 층소이고... 옆집이나 다른 집 소리는 중재하지 않는 게 맞더라구요. 직접 층소도 아니니 다른 차원으로 어려운 문제 같은데.... 방법은 112에 계속 신고해서 경찰 출동을 해야 그 집도 귀찮아 지고. 그래야 빈도수가 좀 줄어들어요... 애가 커가면서 소리는 좀 덜해지길 기원합니다 ㅜㅜ
  • 레벨 소위 2 냥냥e 24.11.07 17:45 답글 신고
    빌라인데 지난달 옆집에 이사온 사람들.. 새벽까지 뭘 그리 떠드는지.. 벽간소음 죽겠네요. 쪽지도 붙여 놨었는데 효과도 없고.. (게네들은 거실서 떠는는데 벽건너가 제가 자는 방)
  • 레벨 중장 대파미나리 24.11.07 17:54 답글 신고
    엄마가 베트남이라고 해서 생각이 났는데요. 저 아이가 4~5세 정도 된 아이면 언어가 엄마 아빠가 다르다 보니 아이의 의사소통이 힘들더라고요. 병원에서도 자주 겪는 일입니다. 국제결혼이 많아지다 보니 아이가 초등 갈 정도의 연령이 되면 한국어도 어느정도 하고 엄마언어도 어느정도 해서 의사소통이 되는데
    그보다 어릴때는 의사소통이 안되다 보니 아이가 짜증이 심한 경우가 있어요.. 그래서 저정도로 아이가 울고 불고 하는가 싶기도 하네요. 아무튼 고생이 많으세요 ㅠㅠ
  • 레벨 대령 1 분노의봅질 24.11.07 18:04 답글 신고
    이사를 가세요
  • 레벨 소위 1 두부김치네집 24.11.07 18:05 답글 신고
    힘들쥬...
  • 레벨 일병 생각의왕띵킹 24.11.07 18:05 답글 신고
    이사가는것만이 정답....신고를 하든 뭘해도 계속 그럽니다....
  • 레벨 원사 3 vennie 24.11.07 18:09 답글 신고
    집에서 저쪽집 향해 창문열고 한밤중에 드럼좀 쳐드려야 하는데..
  • 레벨 대장 루시드에비뉴 24.11.07 18:12 답글 신고
    인근소란죄로 처벌받음
  • 레벨 하사 3 포둥스타 24.11.07 18:50 답글 신고
    이사 쉽지않죠.. 동영상 촬영 잘 해놓으시고 정신과 진료 빋으신담에 민사거는수 밖에 없어요.
  • 레벨 소령 1 디제루루 24.11.07 18:54 답글 신고
    우리집 노견이라 한달에 한번 짖을까 말까하는데 개짖는소리 때문에 난리치고
    티브이 볼륨 음소거 직전인데 시끄럽다고 난리치던 아줌마 생각나네
    물론 이글하고는 다르겠지만 그냥 생각났어요
  • 레벨 대위 3 내일은고추왕 24.11.08 09:45 답글 신고
    ㅋㅋㅋ 짖기는 짖잖아요
  • 레벨 소위 3 april 24.11.07 18:58 답글 신고
    유감스럽게도 해결방법은 이사가는거 밖에 없습니다.
    저희도 아파트에서 4년 시달리다 얼마 전 빌라 꼭대기층으로 왔는데 삶의 질이 높아 지더군요
  • 레벨 소령 2 베레베레23 24.11.07 19:04 답글 신고
    궁금함. 눈눈이이 왜 안하는거죠? 좋게좋게 해결이 될수있을거라 생각하나요? 경찰이 그랬다면서요? 옆건물 소음은 층간소음 아니라면서요? 윗집 아랫 좌우옆집에 양해 구하고 똑같이 해봐요~
  • 레벨 대위 1 roro98 24.11.07 19:06 답글 신고
    아파트 팔고 꼭대기층으로 이사해서 그 고통에서 해방되었습니다. 어느순간 칼들고 있는 저를 발견한 와이프가 안 말렸다면 큰일 치뤘을 수도... 위로드립니다. 하루빨리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이를 바랄께요
  • 레벨 대령 2 저는빠삐코입니다 24.11.07 19:41 답글 신고
    혹시 집에서 개는 안 키우시죠? 막 짖는거 아니죠?
  • 레벨 중장 내쿠페매니아 24.11.07 19:51 답글 신고
    건물 간격이 어느정도 되나요
  • 레벨 일병 날아라호떡맨 24.11.07 19:57 답글 신고
    안녕하세요. 조회수나 추천도 그렇고 댓글이 이렇게 많이 달릴 줄 몰랐는데 한분씩 다 댓글 달기가 어렵네요..ㅜ 모든 댓글 다 감사드립니다. 일단 아동학대 관련으로 이전에도 한번 신고해봤는데 경찰이 해당 a집에 가서 확인하더니 이상 없다고 하셔서 그대로 종결처리 되었습니다. 현실적으로 민사나 이사밖에 없다고 하시니 정말 쉽지가 않네요.. 마지막에 댓글 다신 분께서 건물 간격 말씀해주셨는데 간격은 대략 어림잡아 1미터? 1.5미터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 레벨 소령 1 딱한새끼만조진다 24.11.07 20:57 답글 신고
    방음이 심하게 안되는건 아닌가요???
  • 레벨 소장 달콤한인내 24.11.07 21:02 답글 신고
    님집소리가 아니고
    옆집소리라구요???
    서..설마 벽이 없는거에요??
    이건진짜 건설업자를 조져야지
  • 레벨 준장 닉넴임 24.11.07 21:03 답글 신고
    층간소음이나 담배 암대서나 막 피우는 새끼들이나 짜증
  • 레벨 이등병 부곡동꽃미남 24.11.08 00:35 답글 신고
    층간소음 3년당했음..2틀만에 해결됨.당시에는 반미치광이처럼 살았네요.
  • 레벨 중사 2 한청 24.11.08 11:04 답글 신고
    어떻게 해결하셨나요?
  • 레벨 상사 2 환경작살출산소멸 24.11.08 01:08 답글 신고
    이사 외에는 답이 없네요
  • 레벨 병장 정중히차로치세요 24.11.08 01:12 답글 신고
    저와 비슷하네요. 저 또한 새벽마다 노래 부르는 403호때문에 몇달을 고생하다가 마침내
    토요일 새벽에 20분정도 고함섞인 욕을 했었죠. 몇 달을 참다가 폭발한건데요. 다행히 그 이후로 윗집 남자의 노래소리는 안 들립니다. 다만 그날 이후로 위층하고의 사이는 악연이 됐구요. 기본적으로 아이들 울움소리에 뛰어다니는 소리, 부부싸움 소리 등등 참다가 노래소리는 도저히 못 참겠더라구요
  • 레벨 준장 배고플땐훼스탈 24.11.08 03:20 답글 신고
    지역이 어디신지..혹시 그집이 2층 아닌가요?
  • 레벨 원사 3호봉 이쁜우리아들 24.11.08 06:56 답글 신고
    저도 층간소음으로 글 올렸었는데..
    지금은 밤시간만이라도 조용히 잘 지내고있습니다
    어차피 낮엔 집에 아무도 없어서 뛰든 말든 상관 없긴합니다
    결론은 만만해보이는 사람이 올라가선 절대 해결 안납니다
    폭력이나 폭언을 사용하라는게 아니라 외모로 압도할 수 있는 강한 비주얼 사람이 주변에 있다면 도움을 받으세요 없다면 당근으로라도 구해보세요 그리고 대본을 잘 작성해서 연습한뒤 가서 잘 전달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윗집사람들이 어떤 사람인지 모르겠지만
    지금은 그 어떤 방법도 간절하실 것 같아
    이 방법도 한 번 권해드립니다
  • 레벨 중사 1 전라도이장 24.11.08 06:59 답글 신고
    이건 집이문제아닌가요 ㅎㄷㄷㅈ
  • 레벨 중사 3 안성김씨 24.11.08 08:10 답글 신고
    층간소음 해결 방법은 단 한가지 뿐입니다. 둘중하나 이사가는것 외 방법없습니다. 경험자 입니다. 별짓다해봤습니다.
    아무소용없었습니다. 경찰? 강건너 불구경, 층간사이이웃사이? 법적 효력없는 아무짝에 쓸모없는 집단, 이사 외 방법없습니다. 왜 뉴스에 살인사건이 나겠습니까?
  • 레벨 중장 일벌백계 24.11.08 08:15 답글 신고
    층간소음 당해보면 진짜 살인충동 남.
  • 레벨 상병 세상에우연은없다 24.11.08 08:32 답글 신고
    아랫집 윗집 왼쪽 옆집 오른쪽 옆집
    아랫집 왼쪽 옆집 아랫집 오른쪽 옆집
    윗집 왼쪽 윗집 오른쪽
    총 8집

    사방팔방이 층간소음 원인일 수 있습니다.

    계속 참고 오해를 하지 마시고,
    소리가 났을때 그 즉시 곧바로,
    층간소음의 원인과 이유를 최대한 빠르게
    잘 알아보시는게 좋습니다.

    가장 중요한 사실은,
    나쁜 사람이 아니고서는
    일부러 층간소음을 내는 사람은 없다는 사실입니다.

    층간소음은 원인과 이유를 아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원인과 이유를 알게 되면 층간소음의 오해가 풀릴 것입니다.
  • 레벨 하사 2 workingdad 24.11.08 08:55 답글 신고
    국민신문고인가로 해결봤다는 내용을 어디서 본적이 있어요
  • 레벨 원사 3 리치가이0211 24.11.08 08:58 답글 신고
    완전 직빵치료제가 있습니다 10에9은 소음 없어집니다 먼저 위층에 올라가세요 가셔서 조용히 "저기요 저희남편이 조현병 환자입니다 소리에민감해서 조현병이 심해지면 사람죽일수도 있습니다 몇년전에도 윗집에 불질렀다 징역갔다 나온지 얼마 안됐습니다" 이말만하면 개미소리도 안납니다
  • 레벨 상사 3 기떵 24.11.08 09:01 답글 신고
    분명히 윗집인데 따지면 자기집 아니랍니다. ㅎㅎ
  • 레벨 상사 1 내가너가아저씨 24.11.08 09:17 답글 신고
    저건 집 문제가 큰듯..옆방도 저정도 소린 안날듯..
  • 레벨 하사 1 파란나라를봤수 24.11.08 09:36 답글 신고
    말소리들릴정도면 집이잘못지어진게 맞습니다. 보통 저런집이어떤집이냐면 옆에 벽이 천장까지 막혀있지않고 위에 나무판때기로 천장마감했을때 저렇습니다. 빨리탈출하세요. 쿵쿵거리는 진동은 콘크리트 로막을수 없지만 저런건 정상적인 철콘구조면 들릴수가없습니다.
  • 레벨 대위 3 내일은고추왕 24.11.08 09:48 답글 신고
    하지말아야할 싸움을 시작하셧네요. 포기하시고 사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저희 웃집은 발소리는 안들리는데 가구끄는소리 개 짖는소리가 심하게납니다. 엘베에서 만나도 개가 심하게짖는데 개주인은 미안하다는소리는안하고...저는 도저하 아길자신이없어서 아무말도 안합니다
  • 레벨 원사 3 온두리아빠 24.11.08 10:19 답글 신고
    와~우리집하고 비슷하네요.우리집 아랫집도 베트남 앤데 말이 안터지니 뭐만 했다하면 울기만 하는데 우는애 달래지도 않고...어휴 암튼 고생이시네요.
  • 레벨 상사 2 격투가 24.11.08 10:23 답글 신고
    당일가입이 층간소음까지 해결해달라네ㅋㅋㅋ
  • 레벨 상사 3 지우개똥 24.11.08 17:14 답글 신고
    당일 가입이면 글도 못쓰나요?
  • 레벨 소위 2 차라투스트랏 24.11.08 11:04 답글 신고
    집안에서 들리는 소리하고 비슷한 수준이고
    창문 열어야 들릴정도의 소리 수준인데
    창문 다 닫고 저 정도로 들리면
    집문제같습니다. 이사뿐입니다. 저 정도 소리는 아이 키우는 집에서는 날수도 있지 않나요.
  • 레벨 대령 1 비데면상담 24.11.08 11:05 답글 신고
    아이가 한참 떼 쓸 나이고 한데 엄마와 소통이 잘 안되니 더 떼 쓰는거 같네요. 엄마가 말로 마음을 달래주고 이래야 되는데 한국말 잘 못 하면 그게 안되서 아이가 더 짜증 낼 수도.
  • 레벨 훈련병 코디맨 24.11.08 11:48 답글 신고
    저는 5년 동안 층간 소음으로 고통 받고
    정신과 치료도 받았봤지만
    별 소용이 없었습니다.
    이때문에 가정 불화는 더욱 심해져서
    결국 지금은 식구들을 떠나서
    용인에 혼자 살게 되었습니다.
    단독주택 2층이라서
    소음이 거의 없고
    지금은 혼자라도 너무 좋습니다
  • 레벨 대위 3 pman 24.11.08 12:27 답글 신고
    근데 방음이 이정도로 안돠면 문제가 있는디
  • 레벨 일병 거실에진주 24.11.08 12:32 답글 신고
    예전 아파트 3층살때 2층 4층 소음때문에 우리집 찾아오고 나도 소음때문에 힘들었는데
    결론은 1층 구경하는집 미싱기 ㅎㅎ
    아파트 소음은 ...
  • 레벨 대위 3 가을보리 24.11.08 13:06 답글 신고
    이사를 가세요
  • 레벨 중령 2 뎅뎅피아 24.11.08 13:09 답글 신고
    저도 결국 이사를 갔던 경험이 있어요
  • 레벨 원사 2 펠트 24.11.08 13:18 답글 신고
    이거는 건물이 문제이구만요 합판집도 이보단 방음되것네요 . 저집이 문제가 아니라 벽돌이집이 문제네요
  • 레벨 중위 1 상무님 24.11.08 13:21 답글 신고
    이건 집이 문제인거같은데요

    애 우는 소리 떼쓰는 소리, 혼내는 소리

    쿵쾅대는 윗층의 소음이 아닌이상 건물이 오래되서 벽이나 슬래브가 얇아서 발생한 문제같습니다.

    조금 외곽으로 나가면 단독주택 전세 월세 싼거 많습니다.

    조금 최근에 지은 집으로 이사하시는것도 방법입니다.
  • 레벨 원사 2 오늘하루가선물입니다 24.11.08 13:23 답글 신고
    층간소음은 진짜 답없더라구요
    살인이 나든가 이사를 가든가
  • 레벨 소령 3 체육선생님 24.11.08 13:28 답글 신고
    와..
    우리집보다 심하군요
  • 레벨 준장 명존세 24.11.08 13:58 답글 신고
    아파트는 진짜 어쩔수없는듯요
    며칠 잠을 못자 윗층 올라가서 밤 9시까지는 이해해드리겠다하니 그 이후에 많이 줄었어요
  • 레벨 소장 BF101Q 24.11.08 14:33 답글 신고
    유튜브에서 .... 신문을보지
  • 레벨 대령 1 당도높은핑보 24.11.08 15:28 답글 신고
    당하지만 말고 똑같이 복수를 하세요.
    애가 시끄러워 밤늦게 까지 못자면 누가 손해겠습니까?
  • 레벨 일병 날아라호떡맨 24.11.08 16:22 답글 신고
    안녕하세요. 댓글 중에 "건물의 구조적 문제"라고 말씀해 주신 분들의 의견에 저도 공감합니다. 제가 취준생이라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다 보니 본문과 같은 소음에 불규칙적이고 지속적으로 노출돼서 스트레스는 쌓이고, 저도 제 나름대로 해결하고자 창문을 닫고 에어팟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써가면서 생활해 봤는데 소음 자체가 영상처럼 하이톤이라 창문을 닫거나 에어팟을 껴도 효과가 없었습니다. 현실적으로 지금 이사를 가기도 어렵고 골치 아프네요. 이 글을 적은 이유도 다양한 의견을 얻고자 적은 것과 우리나라 층간소음 법이 허술해서 답답한 마음에 적었는데 공감해 주시는 분들도 계시고 여러 의견과 댓글 감사합니다.
  • 레벨 상병 세상에우연은없다 24.11.08 17:12 답글 신고
    층간소음은 즉각적인 대처가 필요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즉각적인 대처를 하지 않기 때문에, 층간소음의 원인과 이유를 알지 못해서 오해가 계속 쌓이게 되는 것입니다.
    층간소음의 원인과 이유를 빠르게 파악하는 것이 가장 좋은 층간소음 해결책입니다.
  • 레벨 중사 2 젊은오빠 24.11.08 17:05 답글 신고
    정 못견디겠다? 단독주택에서 편히 사시기를 추천합니다!
    아파트나 빌라나 좀 무뎌져야지 그나마 살기가 편합니다.
    지금도 새벽에 쿵쿵거리며 다니는데 그래 니 맘대로 해라! 그냥 잡니다!
  • 레벨 대위 3 가을보리 24.11.08 17:29 답글 신고
    우는 애를 어찌 하것소 입을 틀어 막을수도 없고 댓글보니 혼자 사시는것 같은데
    이사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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