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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출근 하는데 배웅 해주는 꼬물이들
역쉬 견종에 상관 없이 새끼는 다 이뻐요~~
일하니 덥네요.
추우면 못생긴거라 하던데
많이 덥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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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걷기 시작 하면서
개귀엽 습니다.
출근 하는데 처음으로 다들 일어나서 꼬물 꼬물~~
맨뒤에 덤비지 못하는 애가 막둥인가바영..
이상하게 느린데
조용 할 때는 늘 집밖에서 혼자 놀더군요.
까만 놈이 5째 인데 덩치가 제일 컵니다.
동물들은 한배에서 나올때 제일 첫째가 외소합니다.
나오면서도 어미 뱃속에서 영양분을 받고 나오다보니 막내가 좀 더 큽니다.
그러다보면 어미 젖도 나중에 나온 새끼들이 덩치가 커서 서열에서 밀리는 경우가 많아요.
사람도 일란성 쌍둥이인경우 갓난 아기일때 아우가 좀 더 큽니다.
웃긴건 얼굴이나 목 등 점이 같은곳에 나 있는 경우 동생이 점이 큰경우가 많습니다.ㅎ
타인이 구분하기 용이합니다.
근데 나 이거 왜케 진지하게 쓰는데...ㅡ.ㅡ;
댕댕이는 저런애들을 저렇게 키워야 하는건데.. 도시에서는.ㅠㅠ
항상 저 상태길 바라지만 어느 순간 겁나 커버리니 너무 아쉬움ㅋ
저도 애기땐 겁나 귀여웠음..
지금은 그냥..사람이긴 함..
출근하기 싫은 장면이다
건강하네요
키우고싶당 ㅋㄷㅋㄷ
그러니 덥죠 ㅎㅎ
꼬물꼬물한게 귀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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