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다름아니라 보배형님들께 조언부탁드리고자
이렇게 글남깁니다. 먼저 제가 거주하는곳은 부산입니다.
대략 한달전쯤부터 아침,새벽, 밤늦게 전화가와서는 다짜고짜 화를 내며 차빼라, 주차똑바로해라등 심지어 욕설하는 사람도있고해서 처음엔 대수롭지않게 넘기다가 너무 횟수랑 정도가 심해져서 전화온분께 자초지종을 물으니, 일면식도없는사람이 안성 동본동에 거주하면서 자기차에 제핸드폰번호를 적어놓고 이중주차길막, 주차칸2칸사용등 민폐주차를 하고있는 모양입니다. 관할경찰서에 민원을 넣어도 해결방법이없다하고 민사로 알아서해라는 답변만돌아오고
직접찾아가려고해도 부산에서 안성까지 가야되는데 너무 답답합니다. 연락오는 전화번호가 회사영업폰이라 안받을수도없고 정말힘듭니다. 실수로 번호변경 안했다고해도 제가 이번호사용한지 8년이다되가는데 납득이 안갑니다.
이럴때 어떻게해야되는지 조언부탁드릭니다.
그러면 경찰 전화가 옵니다.
그 경찰에게 상황을 설명 하세요.
해결 될 거에요.
주민들이 신고해도 안되거든요.
단지 그 문제 때문에 불편을 겪는 사람이 신고하고
그 현장에서 님이랑 통화해서 문제를 확인하게 되면 처리가 되더라구요.
그러니까 전화하신 분에게 경찰에 신고를 해달라고 하시고
그 분이
'남의 전번을 적어 둔 차가 있는데 범죄에 악용되거나 대포차일 것 같아서
불안하다'고 이야길 하면 경찰이 출동해서 해결해 줘요.
단순히 '남의전번 신고요' 이라면 잘 안옵니다.
모으셔서 민사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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