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천안 이사업체에 대한 황당하고 당황스러운 일을 겪게 되어 다른분들은 저희처럼 이런일들을 겪지않고 방지하고자 공유 드립니다
요약본 먼저 참고 하셔서 본문글 봐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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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사 당일 이사업체 안옴 (까먹고 있었음)
2. 오후 2시 넘어서 시작하여 저녁 9시30분에 끝남
3. 이사 할 동안 입주민 및 아이들 동선 방해, 피해 주었음 (줄담배, 쓰레기 방치)
4. 이사 나간 집에서 세탁실 및 화장실에서 흡연함
5. 견적 실장과 이사 진행한 소장은 서로 모르는 사이 (견적 실장은 처음부터 끝날때까지 맞는말이 없고 사과 한마디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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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계약 및 일정 약속**:
- 위매치다이사 어플로 이사센터 확인 후 ㅁㅇ이사 업체 방문 견적 함 (하루 한팀 이사, 외국인 사용 안함 바탕으로 신뢰도 상승 시킴)
- 10월31일 이사일로 계약은 9월 9일에 이루어졌으며, 계약금 10만원을 입금함. (통화 및 문자내역 있음)
- 한번 더 확인을 위하여 이사하는 주차 월요일에 연락 하였음 (10월31일 시간 확인 완료)
- 이사 당일, 오전 8시~8시 반 사이에 도착하기로 하여 기존시간보다 아이들 등원 빨리 시킴
2. **이사 당일의 소통 문제**:
- 약속된 시간에 오지 않자 견적 실장에게 연락하였고, "계약 건이 없다"는 말과 함께 사과 없이 여유 있는 태도를 보임.
- 그 날 한거 맞냐고 저희한테 재차 확인질문 하였었고, 당황스럽다고 말하시며 급하게 팀을 꾸려서 준비 하겠다고 함
- 계속 기다려도 연락이 없어 다시 저희가 연락했었지만 여전히 기다리라고 말하며, 이모비용을 절충 제안하였음 (비용적인 부분 답변 안함)
- 이사 팀은 오후 1시가 넘어 도착하였으나, 준비가 미흡하여 오후 2시까지도 이사를 시작하지 못함.
(저희가 연락하기전까지 먼저 연락온적 없으며, 기다리는동안 볼일이나 보고 있으라고 당당하게 나왔음)
3. **현장 상황**:
- 이사팀은 계속 밖에서 줄담배를 피우며 시간을 보냈고, 에어컨기사도 부르지 않은 상황이었음
- 식사를 아직까지 못하여 먹고 시작한다고 함
- 제일 앞동이라 입주민, 아이들 동선에 방해 및 피해를 주게 되었으며 흡연장소가 아닌데도 담배와 쓰레기 방치 되었음 (이사 나가는 집 세탁실 및 거실 화장실 실내 흡연도 하였음)
- 최종적으로 이사는 밤 9시 반에 종료되어, 많은 일정이 지연됨. (다음 날 연차 발생까지)
4. **비용에 대한 논의**:
- 소장은 이사 비용에 대한 언급을 하지 않았고, 서비스가 부실했음에도 불구하고 비용을 깎아달라는 요구로 받아들여짐.
- 고객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한 서비스라는 약속과 달리 고객을 무시하는 태도.
- 견적 실장의 말과 다르게 하루한팀, 외국인 등등 처음부터 끝날때까지 맞는말이 없음
- 실장,소장 같은 ㅁㅇ이사라고 하지만 서로 번호도 모르고 아는 사이도 아니었음
5. **결과적으로 느낀 점**:
- 이사 서비스가 신뢰할 만한 것이라고 믿고 계약했으나, 고객의 중요한 하루를 망가뜨렸음.
- 이사라는 중요한 일정을 계획하며 희망했던 경험과는 정반대의 상황이 발생하여 큰 스트레스를 받았음.
- 이사업체 돈 다 받고나서 견적했었던 실장 아줌마는 이제됐다면서 해줄 수 있는건 복 많이받고 잘되시라며 말함 (서로 언성 높아가며 말하던 중 저런말을 하니까 약올리는것처럼 느껴짐)
→ 현금영수증 의무 발행인데 아니라고 하며, 계속 댓글을 내려줘야 현금영수증 발행 해준다고 함.
국세청 신고 한다니깐 당당하게 신고 하시라며 통화 끊더니 몇분후에 문자로 발행해준다고 하였음
※ 해당 이사업체 범위 : 천안, 아산, 평택, 대전, 세종 등등 (충청도 및 근처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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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하루를 최악의 하루로 만들었습니다.
저의 이사날짜는 10월 31일 정확히 계약날짜는 9월 9일 이였습니다
계약금을 견적내주신 실장이 본인 입으로( 통화내역있음 ) 10만원 입금 달래서 바로 입금 완료했고 계약 확정이 됐습니다
이사날짜가 다가와도 연락이없으시길래 이사 하는 그 주 월요일에 재확인차 통화를 했습니다
오전 8시~8시반 까지 와주시기로했구요
저희가 저는 서비스업 , 신랑은 회사원이라 몇날몇일 직장이며 인터넷, 정수기 모든 설치일정을 다 맞췄고 당일 일찍 시작해주신다는 말에 저희 애들 학교,어린이집까지 빠르게 등원 등교를 시켰습니다
9시가 다 돼도 오지 않으셔서 견적 실장한테 전화를 해보니 (처음부터 당일까지 저희는 견적 실장 번호만 알고 있었고 사장같은 느낌을 주셔서 이번호로만 통화) 태연하게 전화하셨네요가 첫마디 였습니다 그러고선 왜안오시냐 하니까 그런 계약건이없다고 자꾸 잠깐만 기다려 보라고 하면서 본인이 더 당황스럽다는말만 하시더군요 죄송하다는 한마디 없으셨습니다
그러고선 한참을 시간만 버리고 10시쯤 자기가 이래저래 얼른해서 1~2시간 이내로 도착한다 하셨구요
이미 시간약속 중요한 저희의 모든 시간 모든 일정을 다 뭉개 버리고서는 죄송하다는 한마디없이 뻔뻔한 시간제안을 또 하였으며 오후 1시가 돼도 오질않아 또 제가 먼저 전화를 했습니다 어떻게된거냐 이거때문에 모든일이 다 멈췄고 정확히 언제오는지 확답을 달라 했더니 그제서야 소장님이 전화안하셨냐 (직접적으로 이사를 해주시는 분 같았습니다) 점심을 먹고가는거 같다 어련히 가기전에 우리가 말을 해줄까 볼일보고계시라 이런소리를 하셨습니다...
그러고선 오후 한시반쯤 소장이라는분과 인력 3분 더해서 오시더니 그때서야 그분이 죄송하다고 하시더라구요? 사실 소장인지뭔지도 모르는 분께 그때서야 사과를받는것도 너무 화가났었고 심지어 그시간에 바로 진행 되지도 않았습니다 준비를 하신다는 분들이 바로 살던 아파트 라인 앞에서 담배들만 계속피시고 결국 2시 다 되어서 하시는말이 점심을 안드셨다 하다가 점심오면 그거 먹고 하겠다 하시더라구요
어처구니가 없었습니다 그 실장이라는사람과 한말이랑은 오전부터 그때까지 맞는말 하나없었으며 오전8시로 당당하게
얘기하셨던 이사업체는 오후 두시가 되어도 진행이 안됐습니다 그러고선 저희도 화도 너무나고 지칠만큼 지쳐서 잠시 자리도 피하고 계속 왔다갔다 햇는데 아파트 입주민카페에 담배 꽁초가 너무많다라는 사진이 올라오고있고 (이사팀들이 피운 담배) 동네가 아이들이 많은 동네라 하교, 하원 길 을 피하려 무엇보다 저희 애기 두명도 저녁6시반이면 집에오는데 그전에 이사를 끝내려 1달 하고도 2주 전부터 잡아놓은 계약, 시간 약속들이 다 어겨지면서 결국 이사는 밤 9시반이 다 되어서 끝났습니다
그러고선 소장이라는 분이 하시는 말이 비용에대한 부분은 어쩔수없다 저희가 짐도 많고 버리는것도 많고 이때부터 또 실랑이가 벌여졌습니다 저희는 돈만 무조건 깎아 달라는 말이 아니었습니다
본인들이 적어도 최소한의 오늘 하루를 이렇게 만드셨으면 말이라도 예의로라도 비용 절감에 대한 부분을 먼저 언급을 하셨어야된다고 생각하는데 너무 뻔뻔하게 그럴순 없다 하셨습니다 제가 이 이사업체를 선택한건 딱 하나였습니다 신뢰. * 하루에 한팀만 진행한다/ 진행하는 이사팀은 자기가 오래 같이 해왔던 팀이라 믿고 맡기셔도 되고 에어컨기사며 이모님이며 모두 자기가 장담할수있는 하루의 한팀 이라고해서 선택한거였습니다. 이사 4일전 제 아는분이 여기서 제소개를 통해 이사를 진행했는데요 저희 이사팀들과 모두 다른 사람이라고 했으며 제가 진행하면서도 이상했습니다 급하게 타업체를 불러서온건가 싶을정도로요 심지어 금액적인 부분과 마지막 실랑이를 했었을때도 같은 팀이라는 그분들은 소장과 견적실장 그 두사람은 서로의 번호를 모르고있었습니다
되려 저보고 그 견적내신분 번호한번만 알려달라 하시더라구요 그러시면서 자기도 급하게 오더받은거고 저희집을 보면서 왜 오후로 했을까 그리고 이 견적 비용이 말이되나 생각을했답니다 * 제가 ㅁㅇ이사라고 견적받은 총괄 실장님과는 말이 전혀 달랐고 전달받은 내용도 그 팀에 직원이고 하루에 한팀? 이면 이 모든 상황들이 말이되나 싶었어요 결국 그자리에서 그 실장과도 통화를 했으며 그때서야 천안 / 아산 나뉘어져있다 그 몇일전 지인은 똑같은 ㅁㅇ 이사여도 다른팀이다 우리가 한팀만 갖고 어떻게하냐 좋은게좋은거아니냐 어쨌든 그렇게 소장님이랑 일하시는분들이 잘해주셨으면 그냥 돈내고 하면되지 왜 돈으로 그러냐 진짜 죄송하다는말 하나없이 이렇게 뻔뻔하게 말을 하시더라구요 제가 이제 그때서는 할말도없고 온종일 신경쓰며 시간 한시간 아니 십분 삼십분 흐를때마다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았으며 이 이사업체로 인해 모든 일정이 다 딜레이가 됐고 심지어 그다음날인 평일도 저희는 근무를 다뺐습니다
오전8시에 시작하기로한 하루 한팀을 보장해준다는 , 본인은(견적실장) 고객과의신뢰 돈이 아닌 하나하나 내가 마음을써서 이사라는 좋은 하루를 덕이되고 복이될수있게 해주고싶다는 그 말이, 최종적으로는 야밤에끝난 고객의 신뢰도 깨버리며 몇날몇일의 모든시간일정을 송두리채 다 뒤집어 버린 이사가 되어 버렸습니다
결국 그소장은 자기는 그실장과는 별개다 그리고 저도 사람인지라 저희신랑과 얘기를나누면서도 견적내준분하고는 별개로
어쨌든 중간에 계속흡연을 하셨던 식사 시간 때문에 시간이 늦어지셔도 어쨌든 현장에서 저희 이사를 직접적으로 해주신분들이시고 해서 잔금은 현장에서 100% 다 지불을 했습니다
그와중에도 통화를 하면서도 그실장은 그러더군요 제가 돈을 깎고 싶어서 이런말 하는게 아니고 죄송하다는 한마디하셨냐 했더니 내일하려했다 / 본인도 이사생활 15년만에 처음이라 온종일 밥도 못먹었다 / 무슨 별개의팀이냐 다같은 ㅇㅇ이사다 이러시면서 저랑 실랑이가 계속되니 결국 하는말이 그럼 계약금의 10프로를 계약금으로 보내주셨어야죠 라고 크게말하시더라구요 .. (본인입으로 계약금 10만원 입금 해주세요 라는 말이 통화녹음에도 남겨져있습니다) 계약금의 10프로를 안보내드려서 그럼 오늘 저희이사를 이렇게한거냐 이런말까지도 나왔습니다
진짜 유치하시고 저희 엄마뻘되시는 분이라 최대한 존중해드리고 싶었는데 이건 아닌것같습니다
저희는 절대 이사비용 절감을 원해서 당일도 지금도 이렇게 하는게 아니구요
이사라는건 일년에 한번도 아닙니다
한 가정에서 이사라는 큰 일정 하나로 몇날 아니 몇달 을 이사의 하루를 위해 금전적인부분 / 시간적인 부분을 다 계획하고 맞추면서 진행되는 큰 일정입니다
그런 큰 일정을 그분의 언행으로 이 업체의 무례한 만행으로 저희는 평생을 고통스러운 추억으로 살게 될 것 같습니다
절대 이런곳 아니 이곳에서는 다른분들은 중요하고도 신중해야할 이사의 일정을 절대로 진행 안하셨으면 합니다
ps. 저는 인테리어 업체에게 당햇습니다.. 업체가 공사중 런쳣네요..
왜 하루에 한팀만 하는지 알 거 같네요.
별점, 후기 팩폭하면 본보기로 다음에 이사할 때 피해가 조금은 덜 가지 않을까 싶어요.
약속된 시간에 오지 않았을 경우
새까맣게 모르는 경우
아, 됐다구 ~
그냥 바로 다른 이사팀 불렀으면 어땠을까요? 그래서 당근/숨고에 당일예약만 가능한 이사업체 ㄱ**가 있더라구요. 비상 시 대비해 그런 업체 하나 킵 해두는 건 어떨까요?
왕거지쉬키들 적선, 액땜한 셈치고
앞으로는 좋은 일 많이 있으시길 바라요 ~
ps. 저는 인테리어 업체에게 당햇습니다.. 업체가 공사중 런쳣네요..
왜 하루에 한팀만 하는지 알 거 같네요.
별점, 후기 팩폭하면 본보기로 다음에 이사할 때 피해가 조금은 덜 가지 않을까 싶어요.
약속된 시간에 오지 않았을 경우
새까맣게 모르는 경우
아, 됐다구 ~
그냥 바로 다른 이사팀 불렀으면 어땠을까요? 그래서 당근/숨고에 당일예약만 가능한 이사업체 ㄱ**가 있더라구요. 비상 시 대비해 그런 업체 하나 킵 해두는 건 어떨까요?
왕거지쉬키들 적선, 액땜한 셈치고
앞으로는 좋은 일 많이 있으시길 바라요 ~
이사 당일에 이삿짐센터에서 이사를 누락하다니요....
이사나가고 뒤에 이사오실분 있으면 줄줄이 미뤄졌을것 같은데...너무 화나실듯해요
중대 실수를 했으면 인정하고 사과하고 싹싹빌어도 모자랄판에...
천안 ㅁㅇ 이사면 혹시 믿×이사 인가요
고생 많으셨겠네요ㅜ
이런데는 망해봐야 정신차릴텐데 맘고생심했겠습니다ㅠ
참교육 제대로 보여줍시다!!!
계약 다 해놓고 이사하기 3일전에 혹시나 확인전화 했더니 깜빡하고 있었답니다.
계약할때 계약금 드린다니 믿고하는거라며 계약금 않받더니 계약금액보다 더 달라고 아니면 이삿날 못온다고 다른업체 알아보라니 얼마나 황당했는지 여기저기 알아봐 겨우 이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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