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 자유게시판
쪽지 | 작성글보기 | 신고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freeb&No=3174894
법구경에 있는 말인데 가슴에 와닿아 올려 봅니다.
"허궁 중에서도, 바다 가운데서도
혹은 산 속의 동굴에 들어갈지라도
악업의 갚음에서 벗어날
그런 세계는 어디에도 없다."
댓글 작성을 위해 로그인 해주세요.
0/2000자
목록 이전페이지 맨위로
관자재보살 행심반야바라밀다시 조견오온개공 도일체고액
사리자 색불이공 공불이색 색즉시공 공즉시색 수상행식 역부여시
사리자 시제법공상 불생불멸 불구부정 부증불감
시고 공중무색 무수상행식 무안이비설신의 무색성향미촉법
무안계 내지 무의식계 무무명 역무무명진 내지무노사 역무노사진
무고집멸도 무지역무득 이무소득고 보리살타 의반야바라밀다
고심무가애 무가애고 무유공포 원리전도몽상 구경열반
삼세제불 의반야바라밀다고 득아뇩다라삼먁삼보리
고지 반야바라밀다 시대신주 시대명주 시무상주 시무등등주
능제일체고 진실불허 고설 반야바라밀다주 즉설주왈
아제 아제 바라아제 바라승아제 모지사바하
관셈보살~~
갚겠지만 이미 켜켜이 쌓인 억겁의
악업은 내세에서도 다 못 갚지 싶어
오늘도 저는 업보의 굴레서
하루를 구르는 중입니다.
같은 법구경에 이런 구절도 있습니다.
"모든 생명은 안락을 바라는데, 폭력으로 이를 해치는 자는
자신의 안락을 구할지라도, 뒷세상의 안락을 얻지 못한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