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 미국 법원이 현대차와 기아가 차량 도난으로 인한 손실 보상액을 기존 합의했던 1억4500만 달러로 최종 결정했다. 사진은 서울 서초구에서 9월29일 열린 서리풀페스티벌에 전시된 현대 아이오닉6 차량으로 본 기사 내용과 무관하다. <비즈니스포스트>

[비즈니스포스트] 미국 법원이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차량 도난 집단소송 합의금을 한화 기준 1933억 원으로 최종 결정했다. 

4일 블룸버그에 따르면 미국 캘리포니아 중부 연방지방법원은 현대차와 기아가 차량 도난으로 피해를 입은 소유주에 모두 1억4500만 달러(약 1933억2400만 원)를 지급하라고 최종 결정을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