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곧내입니다.
요즘 특히 밤에 날씨가 많이 쌀쌀해졌습니다.
영종도라 바람이 특히 더 세게 부는 건지,
기온이 떨어지는 건지
진짜 허파에 바람 들어가서 그런 건지
다른 때도 떠들썩하면 그래도 이해가 되는데 유독 심야 시간 11시, 새벽 3시, 5시 ... 새벽에 왕왕 떠들더라구요. 어떻게 막을 방법이 없을까요?
어떻게 새벽 쓰레기 수거 차량보다 시끄럴 수 있는지... 그것도 재주는 재주, 동네 특색(?)이라구 그러는 건지... 역시 동네, 학군 수준 딸려서 어쩔 수 없는 건지...
은근 영종도 자부심이 좀 있어 뵈는데
문제는
꼭 그렇게 몇 명이 전체 평균 까먹는 게
무능한 아군(?)은 쓸모 없다고 하는 걸 딴에는 몸소 보여주겠다는 건지...
한번씩 그렇게 질러줘야 욕구불만 해소되는 게 아닐까 싶어요.
암튼 숙면, 정상적인 생활패턴 고려하면 영종도 비추에요. 참고가 되셨으면 좋겠어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