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왔는데 계속 버텼는데,, 누구 한명이 잘못했다하면 자꾸 집합 시킵니다.ㅜㅜ 신입생 되면 청소하는게 문화라며 1 학년이 청소 다해야하고 학생회장이랑 부학생회장이 집합시키고 꼬우면 자퇴하던가 편입하라는 식으로 말합니다. 집합 할 때 알바랑 다 빼고 기차표 다 취소하고 집합 참여하라하고 그래요ㅜㅜ 선배들이랑 연락 땐 무조건 전화로 통성명해야하고ㅜ 제가 생각했던거랑 대학생활이 달라서 자퇴할까 고민됩니다. 처음엔 다나까 사용하라 그러고;; 전화 먼저 해야하고, 통보식 금지. 무조건 불참할 일이 있을시 선배들한텐 허락 받아야합니다. 이외에도 선배보면 인사 무조건 하기. 등 여러 규칙들이 있는데 제가 이 등록금 내고 다니면서 왜 이러고 살아야하나 현타가 계속 옵니다. 이 규칙들은 제가 졸업할 때까지 학교 밖에서도, 안에서도 지켜야하는 규칙들인데 너무 힘들어서 자퇴할까 고민이 되어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일하면서 회계사선배 딱한번 만난듯..@.@ 그형이랑도 안면만있고 안친했는데 어?? 어??? 하면서 커피한잔 사주데여..
일하면서 회계사선배 딱한번 만난듯..@.@ 그형이랑도 안면만있고 안친했는데 어?? 어??? 하면서 커피한잔 사주데여..
대학내 신고센터 있는걸로 아는데 신고하세요.
아니면 술한잔 마시고 칼춤한번 추시던가요.
(쇠파이프 하나 들고 가서 미친짓 한번 하세요)
시대가 어느시대인데;;
남자분이면 군대를 다녀오세요.
거기서 꼭 버티고 뭔가 얻어야하는 이유가 없다면 학과장한테 나 더이상 이런 말도 안되는 상황 버티기 힘들어 언론에 제보하겠다해요. 글구 부모님한테도 이야기 하겠다하고. 당하지마요. 안되면 녹취든 뭐든 학과장 조교 관련 다 근거 남겨서 고발해요. 정신적인 민사소송도 진행하고.
누구 좋으라고 자퇴해요? 진짜 못 버틸정도면 같이 죽자는 식으로 나가요. 혼자만 죽지말고.
그래도 그거는 환자 생명이 걸린거라서 이해라도 되지만...
요즘 레지던트 수련시 저런거 없어졌을텐데 체대가 저짓을 아직도 한다구요??? 오래전 시사고발 프로에서 체육 관련쪽 대학으로 기억이 나는데 몰카에 찍힌거 모자이크로 보여 주던데 정말 어이 없었음. 그때 한동안 시끌시끌 했었는데.
쓰니님도 대책을 강구하기를...
응 조까~하고 안나갔었어요. 나중에 따로 불러서 졸라 괴롭히긴했는데 깡다구있으면 그냥 조까고 때리면 고소하고 하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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