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지난번에 한번 올린적 있는데.. 정말 이번에도 감탄을 했습니다.
이번달은 비가 정말 많이왔잖아요? 그래서 이번에도 종로에 있는 세운상가에 부품을 사러 갔는데.. 웬만하면 항상
그 주차 관리원이 계신곳에 주차를 합니다. 기분이 너무 좋거든요. 이번에도 다시한번 느꼈습니다.
비가 오는데.. 이분이 갑자기 주차를 마친 제차로 오시더니 우산을 들고 운전석쪽으로 오시는거에요.
그래서 제가 왜 이러시지? 주차 잘했는데? 라고 문을 열고 나오니.. 비온다면서 우산으로 저를 씌워주시네요... ^^
정말 정말 처음입니다. 분명히 일반 관리원이신데.. 어떻게 이런 행동을 몇년동안 하실수 있을까?
지난번엔 비올때 나뭇잎이 유리에 있으면 와이퍼 잘 안닦인다고 손으로 다 치워주시질 않나...
이분은 제가 구청으로 전화해서 직접 칭찬 할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려고 합니다. 다른분들과 너무너무 달라요.
정말 하나를 보면 열을 알수 있는 훌륭하고 존경스러운 분이신것 같습니다.
제가 저도 우산있어요~ 라고 하니.. 우산꺼내서 쓸때까지 받혀주시네요. ^^ 감동의 쓰나미~~~
칭찬할수있는 방법있음좋겠어요ㅎ
꼭 창찬 받았음 좋갰네요
칭찬할수있는 방법있음좋겠어요ㅎ
“내가 말이야 어..내가 대통령인데 에...그...야당 여당 어 그... 당대표란 사람들이 어....나를가지고 어.....그 뭐냐....에....”
나이 먹고 머릿속이 흐려져서 2번을 찍었는지 1번을 찍었는지 가물가물한거죠
깐죽거리는것같음
하긴 정신이 멀쩡하면 못할짓이지
꼭 창찬 받았음 좋갰네요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정말 대단하신 분입니다.
저라면 그렇게까지 못할것 같은데
좋은 글 감사합니다
분명 꼭...좋은 분이라는 생각이 공감 가네요.
이런 분에게 좋은 일 많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어요^^
조금만 더기다리면 고백 받으실겁니다 ㅋㅋ
무슨일을 해도 최선을 다 할분
고용하신 대표자님 인복 있으시네 부럽고 추천드립니다
복받으실꺼에요.
이렇게 훈훈한글 칭찬해요.
언제든 퉁수오지게 칠수있는거지요
추천 드립니다.
저도 닮고싶습니다.
간만에 함 가봐야겠어요...
그시절로 돌아가고퐈
한번더 인생을 배웁니다.
쟁반들고 계단타고 다녔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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