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님들 방법 좀 전수해 주세요
4달째 저러고 있는데 구청에 민원 넣어도 달라지는 것이 없네요 ㅎㅎ;;
조언과 도움 받아보고자 요청 드려봅니다
참고로 과태료라도 먹여볼라고 안전신문고 민원 넣었는데
처음에는 저기가 사유지라서 할 수 있는게 없다고 안전신문고 불수용 처리 하더군요
지적도 확인해서 사유지 아니라는 것 담당 주무관 확인시켜주고
불수용 민원은 수용 처리로 변경하긴 했습니다만 과태료는 부수적인 것이고 저 카라반을 빼는 것이 관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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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5(수)
와 개인적인 고민 글인데 이렇게나 많은 관심을 주실줄이야... 정말 감사합니다
모든 댓글 읽었습니다
많은 분들께서 '카라반에 피해를 입혀라' 라고 농담반 진담반으로 말씀 하셨는데
저도 머리 속으로만 그렇게 생각했지 행동으로는 옮기지 못했습니다 ㅎㅎ
저 양반과 같은 몰상식한 사람이 될 수는 없습니다
합법적인 방법 안에서 해결 해봐야죠
현재 상황을 조금 더 상세하게 풀어보고자 합니다
1. 사유지냐 아니냐
- 안전신문고 사유지 불수용 캡쳐
- 지적도
- 한국토지주택공사 씨리얼 주소 검색
2. 카라반을 왜 여기에...
인도의 70% 정도가 카라반으로 막혀 있어 주민들 통행에 큰 불편함이 있고
노란 전선을 보면 해당 건물 2층에 거주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얕은 지식으로는 카라반 등록 시 차고지 등록을 해야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왜 이러는지 모르겠습니다
3. 앞으로 방향
카라반을 견인하는 방법을 모색해보고
지나다니면서 꾸준히 과태료 신고 해보겠습니다
카라반이 없어진 인도 사진을 첨부하는 그 날이 올 때까지...
고양이밥을 줘보세요 카라반 밑에 고양이 사료뿌리기
자.. 오늘 어두운밤 저 골목을 걸어갑니다. 조용히 오른쪽코너로 꺽어가서 다리를 연결고리에 살짝 부딪혀 줍니다. 바닦에 데구르르 구르며 비명을 지르고 경찰과 구급차를 부릅니다.
끝
라고 본문에 적혀있구먼...
고양이밥을 줘보세요 카라반 밑에 고양이 사료뿌리기
수시로 주면 아주 똥칠까지 대박임
캣맘과 비둘기.
실현되면 환장의 콜라보일듯 ㅋㅋㅋㅋ
저걸 사유지라고 하는건
공무원이 일하기 싫은거죠.
길고양이들 보금자리 될듯
주인 사망?!
아님 싫증나서 포기하고 캠핑 안가는듯
사유지 아니라면 단속할수 있을거 같은데요?
카라반 재질은 금방 물러져서 변형이 올겁니다.
문짝에다 개똥 찍어 발라주세요
비로 뺍니다.
아님 팔던가
아니더라도 사탕, 설탕, 요리당 같은거 뿌려두면 녹아서 사이사이 들어가고, 개미도 들어가서 캠핑카로는 못쓸듯....
그리고 일반통행방해로 고발해야죠.
생활을 한다? 일단 지속적으로 민원을 넣어보시는게 좋겠네요. 구청에 불법건축물로 신고해보세요.
쓰레기 또는 산업폐기물 수거 민원으로 진행해 보심이
도로교통법 제32조 (정차 및 주차의 금지)를 살펴보면 모든 차의 운전자는 △ 교차로의 가장자리나 도로의 모퉁이로부
터 5미터 이내△. 안전지대가 설치된 도로에서는 그 안전지대의 사방으로부터 각각 10미터 이내△ 버스여객자동차의 정류지(停留地)임을 표시하는 기둥이나 표지판 또는 선이 설치된 곳으로부터 10미터 이내△ 건널목의 가장자리 또는 횡단보도로부터 10미터 이내에는 주정차를 해서는 안된다고 규정하고 있다.
특히 어린이보호구역, 노인보호구역내 불법주정차위반은 과태료가 8만원으로 일반도로의 2배이다
곡각지 불법 주정차로 인해 보행자 및 운전자 , 등 안전 사각지대가 형성되어서 매우 위험하다 라고 민원을 넣어 보세요
민원은 앱을 통해 안전신문고나, 구청, 이런쪽에 해당사항이 있을것 같습니다
화이팅
자.. 오늘 어두운밤 저 골목을 걸어갑니다. 조용히 오른쪽코너로 꺽어가서 다리를 연결고리에 살짝 부딪혀 줍니다. 바닦에 데구르르 구르며 비명을 지르고 경찰과 구급차를 부릅니다.
끝
며칠전 술취한 사람이 카라반에 오줌싸고 가는걸 두번이나 목격했습니다.
그 냄새 맡은건지 지나가던 개도 발한쪽 들고 싸고 가더군요
저도 카라반을 보유중입니다. 걱정되서 쪽지남겨요
1. 저 골목은 차량이 안(못)다니는 곳인가요? 차량통행이 안되게 세우면 교통방해, 방치차량으로 신고
2. 앞에 다른 차나 장애물 세워서 연락오고 이동하도록 유도
위 둘은 합법이고.
3. 계속 빵꾸 내세요. 지가 지치면 이동함. 걸리면 바퀴값 물어주면 됨.
현장직을 뽑아야 하는 이유
계속 신고 끝~~~~
2. 지나 다니면서 고양이밥 투척
상태가 안 좋아 걸려넘어지겠다는 내용으로 민원 넣으세요. 혼자말고 4,5며으 이상 동시에..
2. 보도블럭 공사를 위해 카라반 빼야하므로 그 때 양 옆으로 주차차단봉 설치 요청 같이 하세요.
주변에 CCTV없으면 새총 같은 걸로 유리 깨버리세요.
벌금 물기 바랑
마이 ㅊㅁㄷㅇ이가
ㅋㅋㅋㅋㅋ ㅈㅃㄱ 열심히 쭉쭉
매번 호텔갈 돈은 없으니 티끌모아 카라반 이나 캠핑카 사서 노숙하는게 자랑이다.
저런거 다 사고 용품 다 사봤자 얼마나 한다고 경제력 드립이냐
그럼 공무원이 나올겁니다
사진상 인도인지 도로인지 구분이 안가니 인도면 인도파손으로 수리요청 도로여두 파손으로 요청 해보세요..자전거나 길가다 넘어졌다고하고
일단 소방서에 신고해보시죠...
소방법 위반 아닌가요??
저건 불나면 와서 바로 빼지도 못하는데
한달정도 꾸준히 하시다 보면 신의 부름을 받은 참새,비둘기가 계시를 내리실겁니다
부과되면 한달 210만원이에요
지가 뭐 이재용 아니고서야
한달에 주차비 210 내면서 저꼴로
계속 있을 용자 있을까요?
가끔 지나가다 보면 차량 바꿔 주차하느라 바쁘던만
블박 없어요.
까나리 액젖이 비싸나요?
지역 동장 시의원 자기 편만 도와주지 말고 이런 민원도 좀 신경 썼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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