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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글 입니다.
안녕하세요, 전남 장성에서 쌀과자 만드는 사람입니다 ^^
최근 독도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독도 스티커를 제작하여 차량에 부착할 수 있게 나눔하고 계신
대구의 한 사장님의 캠페인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이 캠페인을 소개하는 글을 올리셨을때, 저는 독도가 인쇄되어있는 쌀과자 300봉지를 지원하겠다고 댓글을 달았고, 그 약속을 지키기 위해 지난 주말 광주에서 대구로 직접 내려가 과자 300봉지와 택배 발송에 사용할 상자 300개를 전달하였습니다.
사진과 함께 공유드립니다.
지난 토요일에는 비가 많이 내렸습니다. 다행히 과자와 상자를 전달할때는 많이 오지않아서 금방 나를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과자와 택배 발송 상자를 전달해드리고~
함께 사진도 찍고 대화도 나눴습니다.
사장님이 주신 떡볶이와 튀김은 정말 최고였습니다. 계산을 하고 가야하는데 사장님이 정말 간곡히 부탁하셔서 계산을 못하고 나왔습니다 ㅜㅜ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
사장님께서 주신 독도 스티커는 저희 회사차량 2대와 제 차량에 깨끗히 닦아서 부착하였습니다.
저녁에 어느 한 식당을 가게 되었는데요~
이게 우연인지 필연인지는 모르겠지만 대구의 한 식당에서 '독도소주'를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함께간 저희 회사 전무님과 함께 독도 소주를 나눠 마셨네요~
고기도 맛있고 술도 맛있는 하루 였습니다.
또한, '광형'이라는 닉네임을 가진 분께서도 독도 뱃지 100개를 제작해 전달해주신다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동참해주신 '광형'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독도에 대한 이 소박한 나눔캠페인은 우리의 소중한 영토를 지키기 위한 작은 실천이자, 그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일부 댓글에서는 나쁘게 보시고, 또 나쁘게 댓글을 달아서
정말 진심이었던 대구 떡볶이집의 사장님이 마음에 상처도 받으셨다고 하셨습니다.
부디 긍정적인 시선으로 바라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사장님은 바쁘신 와중에 또 혼자서 300개의 박스에 스티커와 과자와 독도뱃지를 담는 작업을 하시고 택배를 보내드려야하는 작업을 해야합니다. 누가 시킨것도 아닙니다.
그저 당연한 것을 좋아하서 하는 일이라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이 캠페인은 홍보의 목적이 아니라 순수한 마음에서 시작된 것임을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하여, 상호가 노출되는 부분에 불편을 느끼실 분들을 위해 상호는 가렸습니다.
독도는 대한민국의 고유 영토이며, 그 가치를 지키기 위해 많은 분들이 이렇게 보이지 않는 곳에서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계십니다. 앞으도 다양한 방식으로 독도 사랑을 실천하고 응원하겠습니다.
3.1절,광복절,독도의 날과 같은 특별한 날들만이 독도를 기억하는 날이 아닙니다. 평소에도 우리 마음속에 독도를 향한 사랑이 깃들어 있다면, 그게 바로 독도를 지키는 가장 강력한 힘이 될것입니다. 크고 작은 실천이 모여 우리의 영토를 지키는 힘이됩니다. 이 땅의 소중함을 느끼고, 독도를 사랑하는 마음이 끊임없이 이어진다면....... 좋겠습니다. 진심으로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먼길 오시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사장님 뵙자마자 뜨거운 두손 마주잡았습니다
알수없는 울컥함...
오늘부터 포장 작업 출발~~~!!!
멋지시고 존경합니다!!
두분다 늘 번창하시길!!
엄지척!!
추천은 덤!!^^
멋지시고 존경합니다!!
두분다 늘 번창하시길!!
엄지척!!
추천은 덤!!^^
먼길 오시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사장님 뵙자마자 뜨거운 두손 마주잡았습니다
알수없는 울컥함...
오늘부터 포장 작업 출발~~~!!!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추천과
엄지척
이번주에 뱃지 받으실것 같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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