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암으로 수술하시고
수술이 잘되셔서 이제 괜찮다 생각했는데...
코로나를 걸리셔서 진짜 죽을고비를 넘기시고
호흡기를 끼고 그렇게 사시다가
코로나 후유증인지...
어제 돌아가셨습니다
수술할때도 정말 많은 격려를 받았는데...
그때 정말 많은 분들이 희망을 주셔서
이렇게 알리는게 도리인듯 싶습니다~
폐암으로 수술하시고
수술이 잘되셔서 이제 괜찮다 생각했는데...
코로나를 걸리셔서 진짜 죽을고비를 넘기시고
호흡기를 끼고 그렇게 사시다가
코로나 후유증인지...
어제 돌아가셨습니다
수술할때도 정말 많은 격려를 받았는데...
그때 정말 많은 분들이 희망을 주셔서
이렇게 알리는게 도리인듯 싶습니다~
저도 2주전에 부친께서 소천하셨습니다.
어떤 마음이신지 충분히 공감합니다.
저도 예전에 저랑 가까운사람이 돌아가셨다고 해서 보배드림에 글을 올린적이 있었어요.
그때 댓글로 가까운사람이 돌아가셨는데 보배드림에 글 써지르고 있냐고....
글쓴이님이 무슨맘인지 압니다. 어떠한 사람에게 위로받고 싶은맘 여러사람이 좋은데 가라고 빌어주면 좋은데로 가지 않을까 싶은 맘 같은.. 그 말하지 못하는 맘이 있습니다. 제발 남의 가슴에 상처주는 말은 하지맙시다.
다행이 이글에는 없네요.
힘내시라는 말밖에는 드릴말씀이 없네요. 힘내세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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