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는 사실 그대로를 적기 위해 육하원칙에
근거하여 그대루 적어 나가볼께유~
저는 오늘 방금 담배를 사러 동네슈퍼에
들렸으며 여느때와 달리 사장아저씨가
없구 시집안간 따님이 계산대에 있었구
저를보자마자 반갑게 인사를 했으며
저는 간단한 간식거리와 담배 라이타를
구매했는데 갑자기 아가씨가 라이타는
어떤걸루 드리까요 하면서 묻길래
오백원짜리 불티나로 달라구 했구
가게문을 나서자 그녀는 콧소리를 내며
고맙습니다 안녕히가세요 ~~~
하며 반가운 마음을 제게 표시했네유~*.*;;;
짧은머리 곱게 빚은머리 ㅡ
맞담의 기회를 날려버리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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