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82에서 호칭에 대한 글이 많이 올라오네요
그중에 하나가 예비사위가 인사오는데 뭐라고 호칭해야할지 고민된다는 글이 있네요
( 예비사위가 철수이고 반대로 예비 며느리가 영희라면)
1) 철수씨 ~ 또는 영희씨
2) 철수야~ 또는 영희야
3) 영희남친~ 또는 철수여친
4) 사위~ 또는 며늘아
5) 예비사위~ 또는 예비며늘아
6) 저기요~
7) 기타 (적어주세요)
본인이 부모님 입장이 아닌 철수/영희 입장에서 어떤 호칭을 선호하시나요??
제가 인사가는입장이면 첫인사후 말씀 편하게놓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라고할듯합니다
혹시라도 안하면 두번째부터는 말을 편하게 해도 될까요 물어봐야하는데 이게 무슨 뻘줌한 상황인지..
영희양
혹시 부모님 상황 아니면 예비 사위 상황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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