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이슈이기도 하고?
길을 가는데 간질환자? 혹은 심정지? 뇌경색? 뇌출혈? 많은 이들이 갑작스럽게 쓰러지시기도 하고 돌아가시기도 합니다.
여기서 우린 윤리적,도덕적 사고로는 도움을 드려야된다는걸 모르시는분들은 없을거라고 봅니다.
근데 그건 이상적인 유토피아 같은 사고인거고
현실적인 부분을 감안한다면 여러분들은 어찌하시겠습니까?
대형마트에서 사람이 쓰려저셔 살리고봤더니 동물만도 못한 부모가 말같지도않은 소리를 씨부린다는 글이 올라왔고
그글에서 그래도 돕자라고 하시는분들도 계시는데
전솔직히 돕고싶지 않을거같습니다.
왜냐면 전 현실적이기 때문입니다.
마무리: 이상에 살지말고 현실에 삽시다!
그 분들 때문에 ㅈㄹ같은 세상에 잠시나마 훈훈해 지는것도 사실입니다.
전 그 순간 봐도 당황해서 아무것도 못했을듯요
대단하신 분들이예요
특히 열거한 일들이 생겼을 때 따지지 않고 실천 하시는 분들,
그렇게 하시는 것 자체가 그분들의 현실인 것입니다.
그런 분들이 계시기에 삭막한 사회가 더 따뜻해지고 위로를 받는 것도 사실이고요.
작성자 기준으로 이상이라고 치부할 필요가 있나 싶습니다.
머리보다는 가슴으로 움직이는 상황인지라
눈앞에서 일이 벌어지면 그렇게 되요.
저는 직접 돕기 보다는 돕는 사람을 방해하는 사람들을 치워만 줘도
잘하는 거라 생각하고 구경꾼 치우는 쪽으로 가닥을 잡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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