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When they go low, we go high

한반쯤 들어는 봤을 명언이다.

"저들이 저급하게 나오더라도 우리는 품위있게 나가자"

이말은 2016년 미대선에서 미셜오보마가 당시 힐러리클린턴 지원 유세에서 나온말이며, 지금도 회자되고, 많은 정치인들이 지금도 인용하는 명언이다.

당시 이 명언은 트럼프 당시 후보가 미셀을 향해 화난 흑인 여성. 오바마보다 더한 대통령놀이등 원색적 비난을 할때 이 말 한마디로 전세계인들을 감동시킨 명언이다.

지금도 수많은 미국인들이 미셸이 대선에 나오기를 기원하지만 그녀는 정치에는 관심없고, 사회운동가로 활동중이다.

그녀 자신이 뛰어난 법률가이자. 오바마 대통령 재임시절 뛰어난 조언자로 전세계의 영향력을 발휘했다.

어느 나라의 성형중독에 수백만원짜리 뇌물을 아무렇지도않게 받아쳐먹으면서도 조금의 죄의식도없고, 하는 행동마다 싼티가 줄줄 흐르는 어느 이상한 여자하고는 너무나 비교가되는지라.  슬픈 마음까지 든다.

해외 언론들의 조롱 섞인 기사들을 보면 참 한심스럽기까지 하다.

지금도 미 대선에서 미셸이 민주당 후부로 나온다면 두배 가까운 지지율 격차를 보인다고 한다. 그런 그녀가 든든한 지원군으로 나서는 마당에 헤리스 후보는 고마워 해야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