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대구 정책이 손가락질 받아 마땅한 상황입니다.
어디가서 대구산다고 하기가 무서울 지경이니다.
근데 요즘 전국 어디고 안녕한 지역이 있습니까?
정책이 잘 되고있고 지역사회가 활성화되고 그런 지역이 있을까 싶어요
예전부터 못사는 지역일수록 벗어나지 못하여 어르신들이 많이 모여삽니다 먹고살기 힘드니깐요
이 어르신들 젊을때는 살기 좋았겠지요
그렇다고 저희처럼 젊은 사람들이 무슨혜택을 보고살까요?
요즘같이 다들힘든시기 안녕하는 지역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역시 대구가 고향이라 벗어나지 못하고있습니다.
정치적 신념이 다르다고 40년 넘게 살아온 지역을 버리지도 못합니다.생각이 다르고 뜻하고 나아갈길이 다르다는 이유로 개인인 한사람에게 배려받지 못한 대우는 안받았음 좋겠습니다
굳이 쌍욕이 욕이 아니라 배려가 없는대화가 불편하게 한다는걸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모두가 그러하나 소수도 있다는걸 헤아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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