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하고 우연히 채널 돌리다가
이 방송 보고 (처음봄)
와...
진짜 욕도 아까운 부부를 보게 됐네요
처음에 빚있는거 결혼하면서 말 안했다고
속았다며 이야기가 시작 되는데
그후로 여자는 자주 술마시며 폭언 욕설 본인도 폭행에 폭행 유발까지 골고루 하며 의식의 흐름데로 소리는 있는데로 질러대고 남편에게 1주에 3만원식 용돈 주며 매일 남편 전화기로 잔고 확인에 메세지 확인 위치 추적 앱까지 깔아서 위치 확인 하며 집에서 똥도 싸지마며 공용 화장실 이용하게 하고 남편 공간은 흔히 신발장으로 쓰는 현관 앞 수납 공간...
남편도 화가나면 아내에게 손지겁하고 폭언 욕설에
물건은 때려 부수고
아이가 눈앞에 있던 없든
주변에 사람이 있던 없든
촬영 중임에도
저렇다면 평소에는 과연
< 아무리 시발 같아도 아이 앞에서 행동 조심해라 >
저 사람들 보니 나는 무척 행복한 사람이더라
이런 방송 어느정도는 제작진 의도가 있다고 생각하면서 보기는 하는데
만약 제작진 의도가 좀 있었다고 하면 이건 방송 자체가 아동학대인 수준
그 어떤 남자도 폭력적이지 않을수 없을 정도...
저런 쓰레기 방송안보면 됩니다.
대본
자극적이라도 얼굴알리려고 하는사람도 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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