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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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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대령 1 토로로로 24.08.15 09:17 답글 신고
    님입장은 그렇겠지만
    편한자리 찾아가는게 뭐 잘못된일인가요??
    전여친도 큰병원 힘들다고해서 작은병원가더니 편하다고하고, 그도 결혼하고 힘들다고 그만뒀는데요.
    답글 1
  • 레벨 준장 부산아이파크 24.08.15 09:14 답글 신고
    얼마나 지랄같이 갈구면 그러겠니?
    답글 2
  • 레벨 소장 생사관장자 24.08.15 09:14 답글 신고
    늘 누구나 자기가 하고 있는 일이 힘들다 생각하데요.
  • 레벨 중장 대파미나리 24.08.15 09:23 답글 신고
    누구나 그렇다는걸 모르는 나이는 아닌데.. 왜 자기만 힘들다고 생각할까요 ㅠㅠ
    초딩도 아니고 ㅠ
  • 레벨 준장 부산아이파크 24.08.15 09:14 답글 신고
    얼마나 지랄같이 갈구면 그러겠니?
  • 레벨 준장 부산아이파크 24.08.15 09:15 답글 신고
    태움 좀 작작해라
  • 레벨 중장 대파미나리 24.08.15 09:16 답글 신고
    그건 틀린말이 아님 하지만 그만둘거면 최소한 인수 인계는 하고 그만둬야지.
    그리고 일자리 미리 구해놓고 통보식으로 이날까지만 나온다 라고 하는건 지랄이 아닐까?
  • 레벨 대령 3 별이된마왕 24.08.15 09:15 답글 신고
    자게 공식 귀염둥이님 힘 내셔요...
    그리고 소동형이 이 글 보시면 뜨끔~ 하실듯.^^
  • 레벨 중장 대파미나리 24.08.15 09:21 답글 신고
    그형님도 그만둔대요? 헐.. 그만두는건 뭐 기장 유지니까 돈걱정없으니 그만두겠지만, 뒷수습만이라도 하고 그만두길 바래요 ㅠㅠ
  • 레벨 원수 닥처지바고 24.08.15 09:16 답글 신고
    사명감이 있어야 할 수 있는 직업 같아요
  • 레벨 중장 대파미나리 24.08.15 09:22 답글 신고
    사명감은 좀 ... 있으면 좋죠. 없어도 뭐... 부려먹히는 만큼 급여만 받으면 불만이 없을것 같아요 ㅠ
  • 레벨 대령 1 토로로로 24.08.15 09:17 답글 신고
    님입장은 그렇겠지만
    편한자리 찾아가는게 뭐 잘못된일인가요??
    전여친도 큰병원 힘들다고해서 작은병원가더니 편하다고하고, 그도 결혼하고 힘들다고 그만뒀는데요.
  • 레벨 중장 대파미나리 24.08.15 09:19 답글 신고
    제발 편한 병원으로 가라고 등떠밀고 싶어요.
    그럼 적어도 한달전엔 퇴사 의사를 밝혀야 다음달 듀티에 반영을 하죠 ! 답답하네요.
    저도 그만두는거 찬성이에요. 그만두는 방식을 말하는거에요.
  • 레벨 중장 개보리냥루루 24.08.15 09:27 답글 신고
    그 사람입장에선
    현명한 선택은 맞음
    그러나 울 귀염둥이는 듁었다라
    복창한다 ㅜㅠ
  • 레벨 중장 개보리냥루루 24.08.15 09:30 답글 신고
    여기 원수 소동이도 딱 그렇게 그만두고
    딴 회가간다함
    회사서 잘 해줏다더만
    그것이 사람이라 어쩔수없으요

    사장질 하는 난
    직원들뗌 4억손해나고
    망한적도 있으요
  • 레벨 중장 잔무지 24.08.15 09:27 답글 신고
    대파미나리횽 응급실에서 일하는 쌤친구가 해준 말이 응급실로 발령났다고 그만두는 애들, 친구도 익스파이어 선고하고 힘든 날인데 처음 봤다고 트라우마 생겼다고 그만두는 애들... 뭐 별별 애들 많데요... 걍 책임감 없는 애가 스쳐 지나간다 생각한다 하더라구요
  • 레벨 대장 허허그놈참2 24.08.15 09:31 답글 신고
    묵묵히 자리에서 일하는게 쉬운일이 아니더라고요....

    그래도 대파미나리님을 항상 응원하고 있다는거 알고 계시지요?ㅎ
  • 레벨 대장 호박고구마0614 24.08.15 09:32 답글 신고
    이런저런 양반들이 스쳐가거찌만

    그럼에도 한자리에 오래 있는 분들이

    난중에는 인정받는게 세상 이치가뜨라구유...
  • 레벨 대장 불광불급13 24.08.15 09:32 답글 신고
    일주일전에 퇴사통보가 가능한게 신기하네유
    그걸 팀장은 오케이하는구나유
  • 레벨 중장 잔무지 24.08.15 09:36 답글 신고
    불광횽 사측의 퇴사통보는 30일 전이라는 기준이 있지만 노동자 퇴사는 근로계약서에 업무에 대한 중대사항으로 인수인계 기간이 필요하며 그 기간이 얼마~얼마 소요된다 계약으로 잡기 전엔 걍 당장 그만두고 가도 법적 제제 없어효... 웃긴건 무개념들이 이런건 또 귀신같이 알아서 써먹구요
  • 레벨 원수 0뽀개드림0 24.08.15 09:33 답글 신고
    영어 되시면 미쿡서 간호사하는것도 좋아요
  • 레벨 소장 정치충은유게의악 24.08.15 09:36 답글 신고
    처제 대학병원 간호사인데

    일한지 몇년 안됐는에 수간호사 바로 밑이라네요

    잘 그만둬서 태움이니 뭐니 그런것보다

    어르고 달래기 바쁘다네여
  • 레벨 원수 불티나푸롭션 24.08.15 09:37 답글 신고
    대파형 군모닝
  • 레벨 대위 3 오늘보다나은내일이길 24.08.15 09:44 답글 신고
    비단 간호직종만의 문제가 아니라
    요즘 대부분 이직이 이런식으로 이루어질겁니다.
    사측의 입장대로 한달전 퇴사 의사 밝히고
    인수인계 다 하고가는게 맞지만
    그런 사람 거의 못봤습니다.
    안타깝습니다.
  • 레벨 원수 오렌지색이호박색 24.08.15 10:12 답글 신고
    세상 일이라는게 다 일장일단이 있거든요.

    예를 들면 부부싸움을 격하게 한 이후에

    1. 마눌이 짐싸들고 친정에 갔다.

    2. 마눌이 날 내쫒았다.

    둘중에 어느것이 나은지는 사람에 따라 다르니까요.

    뭐 대부분 1번을 선호 하겠지만.......뭐...여튼.......

    그분이 사라져서 안 좋아진 부분이 100개라고 해도

    뭔가 좋아진 부분 1개를 보고 살아가는게 우리의 인생일것 같아요.

    예를 들어서 마눌몰래 캠핑카를 질렀가고 할 경우

    그 문제로 크게 부부싸움을 하고

    1. 마눌이 그 캠핑카를 타고 집을 나갔다.

    2. 내가 쫒겨나서 그 캠핑카를 타고 여행을 떠난다.

    이제는 2번을 더 선호하게 될것 같지 않나요?
  • 레벨 원수 닉네임계속중복이래 24.08.15 10:19 답글 신고
    자주 옮기는 사람 다 이유가 있더라고요 ㄷㄷㄷ
  • 레벨 상사 3 player104 24.08.15 15:21 답글 신고
    글쓴이 분은 이직하려는 중에 맘에 드는 곳 면접 봤는데 한달 뒤 합격자 발표면, 합격 유무에 상관없이 현재 다니는 회사에 퇴사한다고 통보할거에요? 한달 뒤에 떨어지면 백순데 회사와 동료들을 위해서? 님이 말하고 있는 상황이 남아 있을 사람 입장에서는 충분히 갑갑한건 이해하겠는데 과연 이직하는 분이 무개념이라는 소리까지 들어야하는건지는 모르겠네요
  • 레벨 중장 대파미나리 24.08.15 16:55 답글 신고
    저 예전 직장 이직할때도 담당자에게, 이전 직장 인수 인계 할시간 필요하다고 그 시간 안주시면 이직 못한다고 했어요. 당연히 인수인계 하고 이직했고요. 님은 이전 직장 상관없이 그냥 새 직장부터 알아보고 붙으면 뒤도 안돌아보고 퇴사하려나봐요? 하긴 뭐 갈곳이 없으면 그럴수도 있긴 하겠네요. 거기 아니면 실직자 될테니..
    근데요. 인생 그렇게 살면 언제고 댓가 치를날이 있을거에요. 인생사 새옹지마고 인과응보 거든요.
  • 레벨 상사 3 player104 24.08.15 18:05 신고
    @대파미나리 평소에 글쓰는거 보고 좋게 봐오던 분인데 답글에 저를 빈정대는거 보니 참...제가 써놨죠? 남은 사람 갑갑한거 이해한다고요. 제 평생 저도 이직할 때 님 같은 마인드로 현직장 현동료들 배려하면서 이직해 왔고, 지금 나름 좋은 직장 잘 다니고 있습니다...제 말은 이직하는 저 분이 과연 보배라는 큰 커뮤니티에서 무개념 소리 들을 행동인지 진정 생각해보라는 말입니다. 이직하려는 분들은 거의 세 종류로 갈리지 않아요? 정말 이 직장 너무너무 싫은데 진짜 갈 데도 먹고 살 길도 없다(현직장 잔류), 이 직장 너무너무 싫고 하루도 더 못 다닐만큼 힘들다(퇴사 후 휴식하면서 이직 준비), 이 직장 너무너무 싫지만 당장 나가기엔 현실이 부딪친다(재직 중에 이직할 곳 알아보다가 떠남). 님이 힘들다고 다른 사람의 이직 행위를 함부로 불특정 다수에게 무개념으로 재단하지 말라는 얘깁니다..
  • 레벨 중장 대파미나리 24.08.15 21:42 답글 신고
    불특정 다수에게 말하는거 아니고 남에게 피해주고 이직하는 분에게만 말씀드리는겁니다. 왜 확대해석하면서 뭐 이전에 좋게 보셨느니 이 사안에 굳이 필요없는 말까지 하시는지 이해가 안가는군요. 사람은 원래 입체적인것이라 좋은 사람 나쁜 사람 정해져있지 않습니다.
    저에게 빈정댔다고 하시는데 님은 왜 저를 속좁은 사람 만드시나요? 저에게도 너같으면 한달뒤에 합격여부와 상관없이 퇴사할거냐는 식으로 질문하셨잖아요. 마치 그게 이해할만한 일인데 왜너만 그러냐고...
    사실 제가 이런 글을 써도 저에게 일어난 피해결과는 바뀌지 않는다는거 알고 있어요. 속풀이 같은 걸로 글 쓴것일뿐 제가 여기에 글쓰고 다른 분들이 무슨 말을 어떻게 한다고 한들 바뀔게 없죠. 다른 분들은 자기에게 닥친일이 아니니 뭐 이해하신다 절 비난하는 것도 알고 있어요.
    편 들어줄 일이 아니라는것도..
  • 레벨 상사 3 player104 24.08.16 10:02 신고
    @대파미나리 확대해석한 적 없구요... "다른 사람의 이직 행위를 함부로 불특정 다수(그 사람을 모르는 보배회원들)에게 무개념으로 재단하지 말라는 얘깁니다.." 이 뜻입니다..;; 그냥 답답해서 속풀이하고 싶었으면 친구들이나 부모님한테 얘기했으면 다 님편 들어줬겠죠. 여기에도 올린건 다같이 그 사람 욕하고 싶은 심리 아니었어요? 제 말은 그 분 행위가 현직장과 동료들에게는 무개념 행동일 수 있지만 수많은 사람들한테 무개념이라고 표현할 만한 행동이 아니라는겁니다. 그리고 님이 말한 예전 이직할 때 님 얘기 있죠? 그 당시에 님 현직장이 너무 싫었고, 합격한 이직할 곳이 님이 정말 꿈에 그리던 직장이었는데 전작장 인수인계할 시간 못 준다고 했으면 짐심 이직 안 했을거에요? 각자 사정은 다 있고 남은 그 사정 다 모르는 법입니다. 그리고 본문에 보면 여기가 꿀직장이라 여기서 못 버티고 나가봤자 다른 곳 가도 못 버틴다고 하셨는데...몇 살이신지는 모르지만 그런 생각을 꼰대의 전형이라고 한답니다. 님이 현재 직장 별로 마음에 안 들고 동료들과도 사이 별로인 중에 이직할 사람이랑 친했다면 아마도 이직할 사람이랑 잘했다고 이런 곳은 얼른 나가는게 맞다고 쿵짝쿵짝 할 수도 있었겠죠...
  • 레벨 중장 대파미나리 24.08.16 10:09 답글 신고
    님에게 설명하려고 해서 죄송합니다. 어차피 남에게 설명 안되는 일입니다. 피해 보는 사람은 대댓글 쓰는 님이 아니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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