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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을 사지도 않았고, 천안에 아는 사람도 없는데,
누가 보낸걸까요?
천안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게
코나니 형님 미여친님 뿐인데 말이죠...
오늘 하루도 고생 하셨습니다.
오랜만에 마왕이 뻘글 남기고 퇴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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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하셨어요
색소 침착을 너무 싫어하는 저라서 스트레스 있지만 시간 지나면 나아지겠죠 ㅠ
무섭습니다...
꽃길이횽아도 저녁 맛있게 드세요.^^
호신용으로 가지고 다녀야겠어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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