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도 손님도 없고 한가하니 멍치던중
간만에 오신손님 열심히 떠들어보고자 나가다
미끌 순간....
가는구나 하다가 다행이 포스쪽으로 넘어지고
등만 찟어지는 사고로 다행이 끝났습니다
넘어지면서 순간.. 아 주님을 만나는 시간이구나
가는구나 별 생각이 다 들더라구요...
손님이 더 놀라시고 등쪽에 찟어져 피가 났지만
다행이 손님은 못보셔서
손님 진정시켜드리고 갔어용
저녁에 혼자한잔 묵으면서 아직은 만날때 아니니
다음에 뵙자고 했어용
오늘 몸 여기저기 고장이 오는군요....
하... 10년만 어렸어도 중심을 잡을건디...
비옵니다 빗길 조심들 하셔요
10년만 젊었어도~,~;;;
크게 안다치셨다니 다행임니다
빗길 조심하시고 행복하세요
행복하시고 빗길 조심하세요
빗길조심 행복가득
행복가득 빗길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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