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보배님들은 장맛비 피해없이 평온한 일상을 보내고 계신가요?
전 어제, 7월 7일 간만에 아들한테 면회 다녀왔습니다.
요즘 군부대에서 이런저런 사건,사고 소식이 들려서
불안한 마음에 아들한테 다녀왔습니다.
다행히도 아들은 부대 생활에 잘 적응하고 특급 전사?
칭호도 받고해서 상병으로 1개월 조기 진급도 하였고 7월 1일자 분대장 녹색 견장도 받았습니다.
이제 군생활 62% 하였고 전역일 2025. 2. 13.일까지
무탈하게 건강하게 전역 하였으면 하는 부모의 마음입니다.
아들을 군대에 보낸 부모님들 모두 무사 전역을 기원합니다.
충성!
멋진 아드님~
멋진 아들 두셨습니다. ㅎㅎ
교육 들어간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멋진 아드님~
상병 달면 저렇게 되려나.......ㅜㅜ
취사장에도 돌리고 인기가 많았었죠.
몸도 마음도 더큰 어른이 되서 무사 제대하기를 기원 드려요
아무쪼록 무사히 건강하게 제대하길 두손모아 기원합니다.
건강히 무탈하게 전역하길 바랍니다
전역하는 날까지 몸 건강하기를 바랄께요.
무탈하게 전역하는 그 날까지 기도드릴께요
피자는 도미노
내일은 둘째 첫번째 휴가 나오네요.. ㅎㅎ
입대한 아이들 모두 몸 건강하게 전역하길 바랍니다. ^^
아무쪼록 몸 건강히 부모님 품으로 돌아오기를 바랍니다~
"너는 별일없냐" 이걱정보다
"너는 후임들 괴롭히지마라" 이걱정이 맞을듯
무조건 조심 조심
잘할려고 넘 애쓰지 말라고
끝까지 안전하게 제대 바랍니다.
아드님은 내년 2월이면 얼마 안남았네요. ㅎㅎ 모든 우리 아들들 건강하기만을 기도합니다.
꼼꼼하고 후임들도 잘 챙기고 보직? 맡은
주특기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아버지인 저도 감동 받았습니다.
건강한 님의 아들 사진보니 보기 좋네요 ㅎ
전 어린 적 말랐던 아이가 크면서 어깨가 벌어지고 살고 붙은 모습만 봐도 코끝이 찡해져요.
군대 보내고 걱정 많이 되셨을 텐데, 이렇게 든든하게 생활하는 모습 보면서 엄청 마음 뭉클하고 든든하셨겠어요.
건강하게 전역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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