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3일 내내 좋았습니다.
선들 바람이 불어와 이마를 스쳐지나가면 땀방울이 줄어들고,
때가 되면 상주 집에서
맛있는 참을 날라다가 주어 호강에
젖은 삼일이었습니다.
첫날에는 가까운 중화요리집에
콩국수를 시켜먹었는데,
둘째날에는 토요일이라
시원한 냉음료부터 시작하여
시원한 오이 미역 냉국과 돼쥐 뽁음에
국내산 서대구이, 쌈 채소, 들깨나물과 갖가지 내어 오드니.
저녁에는 큰 상주가 잡아온 섭과 콩떡과
오늘 중식은 쭈꾸미뽁음과 비빔밥을.
3일간 잘 마쳤네요.
경비도 바로 입금처리 되어
뒷손 안가게 끝~났네요.
일당 50만원.
오늘은 범일해서 돈벌고
내일은 쉬운 지도직으로
가보려구요.
중 참 먹은게 아직도 든든해서
저녁은 건너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후손들 꼭 찾아갈 위치인듯
저 자리 묘쓰고 자식들이 돈 좀 벌었답니다.
학창시절 어릴때 친구녀석이 여름방학 알바로 석재상에서 일해서 알려준 이야긴 돈을 어마어마하게 번다라고
그만큼 좃~~~ 나게 힘들다라고 거기에 스킬이 없으니 ㅎ
저도 알바로 현장일 많이 해봐서 힘쓰는건 걱정안하는데
돌작업만큼은.. 다리가 후달리더라구요
정말 애쓰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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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건강한 삶 살아보아요.
그래도 조금이라도 드세요
늦은 시간됨 배고플 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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