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에 이런 질문 올리는 것이 뜬금 없습니다만.
애가 공부를 못하는데 음악에는 소질이 있습니다.
소질있는 애들도 모아보면 전국에 엄청나게 많겠죠.
이쪽은 어떻게 돌아가는 구조인지 잘 모르는데
음대 나온 분들은,
특히 남성분들,
진로가, 예후가 어떤지 궁금합니다.
돈은 돈대로 무지막지 깨지고
그쪽으로 전공살려 밥먹고 살기는 쉽지 않을 것 같은데
어떤지 궁금합니다.
보배에 이런 질문 올리는 것이 뜬금 없습니다만.
애가 공부를 못하는데 음악에는 소질이 있습니다.
소질있는 애들도 모아보면 전국에 엄청나게 많겠죠.
이쪽은 어떻게 돌아가는 구조인지 잘 모르는데
음대 나온 분들은,
특히 남성분들,
진로가, 예후가 어떤지 궁금합니다.
돈은 돈대로 무지막지 깨지고
그쪽으로 전공살려 밥먹고 살기는 쉽지 않을 것 같은데
어떤지 궁금합니다.
정말 특출난 실력이 아니라면
집안에서 경제적으로 꾸준히 밀지 않는 한
대부분 전공 살리지 못하거나 언더에서 과외식으로 빠집니다
경쟁이 심해서..
결국 동네학원강사나 학원차리는거죠.
플룻전공한 친구아들이 바리스타 도전하고 있더군요.
우리나라 대학들 다그래요
관련 없는데 취업하는게 대부분
낙타가 바늘구멍 들어가는 확률과 맞먹는 가능성으로 성공해서 지금은 매달 수입차 한대씩 살 수 있는 수입을 올리고 있습니다. 가수 이승철 실제 이야기입니다.
그 분야에서 다른사람들이 어떻게 되었는가 보다는 본인이 얼마나 능력과 열정이 있느냐가 중요합니다.
2. 콩쿨 타이틀이 있어야 나중에 객관적인 평가 지표로 활용되어 음악단에 들어갈 수 있을듯우~
3. 절대음감 정도는 예사로 갖고 있는 경우가 많다보니 다양한 퍼포밍 구사가 가능해야 할거 같아우~
잘하는 아마추어 최고 수준이나, 프로 꼴등 수준은 쓸모없음
음대 나와서도 즐거운 직업 가지고 행복하게 살더라구요
피아노과 나온 아는 누나는
남편이 사업 실패후
빚갚는다고
7080에서 건반 치고 계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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