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군대 징집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13]
이번 시청역 사망사건 조롱글보고 느꼈네요.
정신적으로나 체력적으로 남자에 비해 힘든거 없이 자라오니까 기본인성 조차 덜 된 사람들이 널린것 같습니다.
무조건 여군 창설해서 자기들끼리 치고 박고 싸워봐야 남자의 소중함을 느낄꺼고 얼마나 개판인지 알것 같네요. 매번 온라인상에서 조롱만 할줄 알았지 막상 현실은 본인들이 받은 스트레스 쉽게 풀 수 있는 대상을 단지 남자로 정해둔거라고 봐요. 진짜 피해자들은 무서워서 대화조차 안하려하고 아예 무서워하지 절대 저렇게 행동안하죠.
부둥부둥 키워놨더니 남자 조롱이나 하고 군캉스라 지껄이는거 보면 절대 정신못차릴듯 싶어요.
여자도 무조건 남자처럼 강하게 키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남자의 호구력을 방패삼아 핑계대는것도 끝났고 남자가 안받아주니 결국엔 자존심만 내세우고 더 괴랄해지는거죠.
지금의 남녀갈등 및 출산율 문제는 먼저 진정한 성평등이 실현되지 않고서야 절대 아무것도 바뀌지 않을것 같네요. 여성 군대 징집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어야 합니다.
저출산 1위, 자살율 1위인 국가에서 언제까지 국가에서 배려를 해줘야 할까요? 적어도 그들이 스스로를 지킬 수 있는 힘을 만들어야 하지 않을까요?
가서 "언니 나 오늘 위장술 잘 됐어?" 하다가 얼차려 받아봐야 남자의 빈자리가 얼마나 클지 느낄것 같네요.
제이짐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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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잘롭니다
여군까지 들어가게 되면, 더 @#$@#$할 거라서...
그거도 그렇고, 예전에 모 사관학교 기간병 시절에, 여사관생도 및 후보생 받는다고 그 뭐같은 준비 했던거 생각하면....그게 양성평등인지 뭔지 모르겠더라고요.
그리고 뭐, 군캉스 그러는 인간들도 있긴 하지만, 임신 출산이 별거 아니라는 사람들도 있는 부분이라 군캉스 그러는 사람들은 그냥 스킵해도 될거 같아서융(...솔직히, 요즘 군대 편해졌네. 요딴 소리는 남자들도 하는 소리니까. 갠적으론 싫어하는 말이라..물론, 여초에서도 보면 임신 출산 어쩌고 하면서, 정작 본인들은 임신출산한 동성들에 대해 뭐라던 ㄷㄷㄷ)
각자 할수있는 역할이 있을테니
여성 징집 불가능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러나 이젠 모병제를 할때입니다.
남자들이 병역으로 대신하던 공익근무요원 또는 산업체 특례요원 등의 남성 병역 대체 근무,
폐기물 재활용장 등 기피 혐오 공공시설 등에서 6개월에서 1년정도 복무하는 것은 어떨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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