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발진 의심이 드는 사고가 몇건이 발생하여
국내 한 방송사가 다큐로 이것저것 재현 시험을 하였는데
모든 시험에서 급발진 증상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ECU 관련 업체의 이야기를 듣고
전자파 전도, 방사에 대한 내성 시험을 의뢰하게 되었는데
시험장에 차를 넣고,
고박을 하고, 시험하려는 순간.
여기서 MC의 멘트가
"자동차 제조사에서 이 시험에 대한 결과를 발표하지 않는 조건으로 시험에 응한다."
라고 하면서 화면이 암전이 되었다가 밝아지면서
"이 결과를 방송으로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 상당한 의미를 주는 시험이였다."
라고 하면서 방송이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그동안 전자파 전도, 방사에 대한 내성을 높이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였겠지만,
100%란건 있을 수 없으니
갈수록 자동차에 전자장치의 사용량이 높아짐에 따라 가능성은 더 높아지지 않을까 싶어요.
전도는 선을 타고 들어오는거라
규정치 +α 정도까지만 설계를 하는거라......
그걸 초과해서 입력되는 신호에 대해 방어수단이 없다고 보시는게....
지는 그런거 몰라유
많이 어렵네유 ㅋㅋ
ㅎㄷㄷ;;
어느 한 구간에서 문제가 되었던걸로 기억하네요...
메인 디스플레이 화면 나가버리니 모든게 먹통이 되버리는 요즘 차들 보면 더더욱....
종속되어 버릴 수도 있으니까여~
특별한 일이 누구한테 일어날 지 몰라서 문제인거지....
누구한테 언제 어디서 일어날지 모르니 폭탄같아요
간혹 케이블이 오래되면 끊어지거나
악셀밟은상태가 유지되어 간혹 사고가 있었지만
현재는 죄다 센서이니 센서 수신오류로 급발진 가능성도 배제하지 못할것같아요
법이 바뀌었어요. 전자파 영향 받지 않게 만들도록.....
많이 다르지는 않아서 좀 더 강한 규격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해요....
우리의 상상보다 20배는 더 들어 가요.
미처 발견하지 못한 오류들 수정하는거가
음청 시간이 마이 걸린다 하는디... ㅎㄷㄷ
기술이 발전하면서
그런 오류 발견하기전에
다른 제품으로 넘어가는 속도가
빨라지다보니께
즘즘 이런 오류에 대한 수정을
등한시 하는 제조사가
생기는거 가타유...
일반 사용자가 사용하면 나타나는 문제점이 나오더라구요..
이걸 얼마나 빠르게 잘 해결하느냐가 진짜 기술력인디....
요즘 제품들 너무 복잡해서리....
글구 오류가 있는디 업데이트를 어렵게 맹그는 제조사들두 마찬가지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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