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역주행 사고에서 국과수에 조사 의뢰를 했다고 하지만
결과는 뻔하죠. EDR 가지고 봐서 <악셀을 밟은 기록이 있다>
예전에 어떤 분이 목숨 걸고 급발진 상황에서 악셀 안 밟고 있는 것과 함께 급발진 상황을 녹화해서 올렸었는데도
급발진으로 결정이 났죠.
그러니까 4채널 블박으로 악셀룸까지 찍어봐야 소용이 없는 겁니다.
악셀을 사람이 밟았는지 차가 밟았는지 알 수가 없으니까요
차가 무슨 악셀을 밟냐?고 하는 분들도 있는데
<크루즈 콘트롤>을 이용할 경우 악셀이 오르락 내리락 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레버로 가속, 감속 할 때에도 악셀이 오르락 내리락 합니다
그것도 악셀을 밟은 것으로 기록이 되는 것이죠
레버가 물리적 작용을 하는 것이 아닌데도요
전자장치가, 즉 전기의 힘으로 악셀이 작동 된다는 겁니다.
회사 기밀이라고 밝히지를 않고 있는데 유난히 많은 것처럼 보이는 한국차들의 급발진....
EDR장치는 그냥 자동차 회사의 무죄를 주장하기 위한 장치입니다.
운전자에게는 백해무익이죠
급발진이면 브레이크 밟아도 브레이크등 안들어오구요.
전자계통에 문제가 생긴거라..
결론은 급발진 방지 장치만 미쿡처럼 의무적으로 달게 하면 됩니다.
브레이크등은 전자계통과 일절 무관합니다~ 그냥 집에 전구 스위치 키는 것 처럼 그냥 누르면 켜지는 방식입니다
그래서 페달 오인인지 확인할때 중요하게 보는게 브레이크 등인겁니다
급발진 방지 장치는 세계 어디에도 없습니다
제발 기본 지식은 가지고 이야기 하세요
브레이크등이 전자계통?이라고 하질 않나
현대기아가 2010년부터 적용중인 스마트 페달을 현기는 안넣고 있다고 하질않나
그리고 스마트 페달도 급발진 방지가 아니라 페달에 매트같은 이물 끼임사고 방지로 만든겁니다
급발진을 방지할수있는 장치가 아닙니다
급발진이 발생시 막을수있는 장치긴합니다
그래서 브레이크등을 보는겁니다~ 그 장치가 적용된 차량이라면
실제 급발진이라도 브레이크 밟으면 서야 맞습니다
뭐 어차피 운전자 과실이라고 할테지만요
계속 멈출때까지 달리는줄 아시는거 같네....고장났어도 다시 돌아오기도 합니다만...
급발진 주장한 사건들 부품들 모아서 연관점을 찾는게 더 빠르것네....
브레이크 계속 밟으면 전혀 안 들으니까 처음에 한 번 쎄게 밟으라고
그나마 가능성이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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