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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평도 NLL(북방한계선)을 넘은 북한 경비정들이 대한민국 해군 함정을 향해 집중사격을 퍼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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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해군의 '참수리 357호'는 교전 후 예인 중 침몰했고, 승무원 중 6명이 사망, 19명이 큰 부상을 입었다. 우리의 소중한 아들인 윤영하 소령, 한상국 중사, 황도현 중사, 서후원 중사, 조천형 중사, 박동혁 병장이 전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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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군의 피해가 컸던 가장 큰 원인은 북한의 기습공격도 이유였지만, 당시 정부가 정한 이해할 수 없는 교전수칙 때문이었다. 김대중 정부가 북한과의 친선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북한이 먼저 공격해야만 반격을 할 수 있는 교전수칙을 하달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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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6월 30일. 애꿎은 우리 젊은이들이 나라를 지키다 희생당했음에도 김대중 정부는 산화한 애국장병들과 그 유족들을 외면하고 오로지 북한의 눈치 보기에만 급급했다.
특히 김대중 대통령은 유족들을 찾아가 그들의 눈물을 닦아주고 손을 잡아주긴커녕 일본으로 출국, 일본국왕 내외와 함께 월드컵 결승 경기를 관람했다. 국군 통수권자인 대통령으로서 본분을 망각한 행동이라는 비판이 거세게 일었다.
이런 정부에서 전사자에 대한 보상이 제대로 이뤄질리 만무했다. 법적 근거 미비를 이유로 '전사'와 '순직'을 구분하지 않고 단순히 '공무상 사망자 사망보상금'으로 일괄 적용, 본인 보수월액의 36배만 지급했다. 고(故)박동혁 병장은 약 3,000만 원, 윤영하 소령은 약 6,500만 원을 각각 보상받았다. 말도 안 되는 일이 일어난 것이다
북으로 가서 김정은이 쏘고 오실래요?
그러 실거 아니면 젊은 애들 목숨 걸린 일 가지고 장난질치지 마세요.
당시 우리랑 북이랑 서로 주장하는 경계가 달랐어요.
북한애들이 지들이 주장하는 남방한계선이랍시고
우리 영해로 겨들어 온거고 그래서 문제가 된거에요.
서로간의 주장이 다르다보니 수시로 마찰이 일어나고 해서
가급적 먼저 쏘지 않게 교전수칙을 정한 겁니다.
그러지 않았다면 매일매일 총질했어야 해요.
김대중이 하달한 명령이 아니었다면 더 능동적으로 방어를 해서 한사람이라도 더 살 수 있었겠죠.
나라를 위해 싸우다가 죽은 사람을 왜 단순 사망자로 처리했을까요?
북한군 출신이세요?
전쟁은 돈을 주고 막을수 있다면 막아야 하는것이 전쟁입니다
소총쏘고 진격하는것이 전쟁 아닙니다
맨 마지막으로 하는일이 소총들고 진격하는게 전쟁
그전에 다 폭파되고 남아 있는게 없는것이 전쟁
개잣도 모르면서 전쟁설 피우는것들 인류 미래의 주적
좀 더 능동적으로 방어할 수 있었습니다.
경고하고, 그래도 안 물러나면 사격할 수 있었습니다.
국가를 위해 싸우다가 숨진 사람들인데 왜 단순 사망자처리 해버렸을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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