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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하는데, 섬이 온통 연기가 자욱해서....
'요즘도 아궁이에 밥하나?
한두집도 아니고?'
생각했습니다.
뒷따라 뛰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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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면서 포니픽업차에 소독차하고 골목길은
걸어서 약 쳤지요
용호동 문촌서
아부지 따라가 늘 닭알과 닭 잡아 손질한거
얻어 왔으예 (그시절 닥알이 아주 귀한시절)
문드러진 손으로 주는거 간식도 물도 잘 얻어먹어서 울 아부지항 저 인기 많았으예
다른건 몰라도 다갈은 풍족했습니다.
닭장에 들어가 막 나온 따끈한 신상 다갈을
”쪼오~옥~“
빨아먹던 고소함이 떠오릅니다.
라고 허더라구요
저게 기름과 혼합하는거라서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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