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2014년 쯤에 우크라이나는 친러성향의 대통령이 통치하고 있었고, 러시아로 부터 150억달러 경제지원 받는 명목으로 EU가입을 미뤘습니다.
EU가입하면 뭐가 좋은지 모르지만, EU와 아무런 관련 없는 우리나라가 보기에는 150억달러 경제지원을 받는 것이 더 좋아 보입니다.
거기에 반대에서 대규모 폭력 시위가 일어나고, 그에 맞서 정부는 무력으로 진압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대통령이 자리에서 물러나고, 이후는 반러시아 성향의 대통령이 취임하고 그리고 이후에 젤렌스키 대통령이 당선됩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취임할 때부터 분명하게 나토에 가입할 것을 공언합니다.
동부에서는 반정부 성향의 국민들이 계속해서 내전을 벌이고, 독립을 원하고 있었고,
러시아는 동부지역 땅에 눈독들이고 있었던 와중에요.
정치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지만,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어리석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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