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사는 지역은 서울 영등포 신길5동의 재개발이 되지 않은.... 80~90년대 지어진 구주택 동네입니다...
서울의 미개발된 동네가 다 그렇듯.... 동네가 매우 불결하고 시민의식이 최 밑바닥 수준입니다....
이 개거지 같은 동네 일부 주민들은 음식물 쓰레기를 집앞 하수구에 버립니다....
진짜 욕나올 정도로 더럽고 불결합니다....
재활용도 제대로 될리가 없습니다....
종량제 봉투에 버리지도 않고 그냥 막 버립니다....
이곳은 서울시 영등포구 신길5동 442번지 입니다.
한 10년전쯤 주변 신길뉴타운이 건설되면서
이 동네도 재개발을 추친했지만.... 이 동네에서 평생을 살아온 노인들이 목숨걸고 반대하는 바람에
재개발 사업도 나가리 됐습니다....
이런 동네들 마다 공통적으로 겪고 있는 주차난 문제....
이 동네는 유난히 주차 이기주의가 심합니다....
이 동네에는 사회복지사들이 근무하는 공공건물이 하나 있습니다.
이 건물에 작게 있는 주차장이 있어... 원래는 주말에만 주민들에게 개방이 되었지만....
역시나.... 개 몰지각한 못배운티 팍팍 내는 일부 주민들이... 자신들의 차량을 아예 장기주차 시켜 버립니다....
그러고는... 잠깐 차를 쓸때는.....
자신의 이륜차를 주차칸에 놓고 다른 차들이 주차를 못하도록 조치를 한뒤....
다시 되돌아 와서 자신의 차를 주차시키는 이기주의의 끝판왕의 모습을 보입니다...
마치 자신의 땅인양.....
저곳은 엄연히 국가토지 인데... 일부 몰지각하고 양심 개한테 줘버린 일부 주민들이
주차자리를 개인용도로 불법 점거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제가 몇번 해당 자자체인 영등포구청에 민원을 넣어봤지만.....
자기네는 방법이 없다는 말만 앵무새 처럼 되풀이 합니다....
저곳 뿐만 아닙니다....
골목 골목 차를 주차하는 자리에 라바콘을 설치해 놓고 마치 자신의 개인 토지인 마냥 저렇게 자신의 차량 외에
주차 금지를 주장하고 있습니다....
영등포구 신길5동.....
조선족 밀집지역 대림동 바로 옆입니다.....
일부 조선족새끼들은 말도 안통합니다...
솔직히 칼 맞을까봐 무섭기도 합니다...
이 개 X 같은 동네... 하아.....
재개발도 안되고... 진짜 20년 넘게 살아온 동네지만 살면 살수록 진짜 정내미 떨어지는 동네입니다....
옛날 90년대 재개발 처럼 용역 깡패들이 들어와서 그냥 쏵다 밀어버렸으면 좋겠습니다....
좆 거지 동네에 사는 주민의 푸념이었습니다....
다들 즐거운 휴일 보네세요~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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