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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4.06.23 (일) 10:56 | 쪽지 | 작성글보기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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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발소가는스님입니다
김찌 먹으려고 왔는데 된찌로요
이유는 딱히 없어요
그냥 맘이 가는데로지요
반찬으로만 반병각이네요
저는 밥 조금 말아서 후루룩 해보겠습니다
그럼 좋은 아침 시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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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난 점심 준비하세요~
반주하기 딱 좋은 날씨네유
가게는 시원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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