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rograms.sbs.co.kr/culture/unansweredquestions/vod/55075/22000527999
손이 귀한 집안에서 과하게 대우받으며 뭐든지 하고싶은 대로 하면서 컸을 거고
대단한 부모를 만난 덕에 어릴 때부터 잘못은 돈으로 덮고 갑질이 당연해서
자기가 책임을 져 본 적이 없었던 것이 큰 영향을 준 것 같습니다.. @@
85살 부친이 50살 아들 뒷수습해주러 뛰어오는 것이나
병원에서 소리소리 지르는 것을 아내가 제지하자 모성애가 없다고 했다는 것을 보면
무조건 잘했고 무조건 최고로 대접받는 것에 익숙해서 자기 아이도 그렇게 키우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했을 것 같네요..
공부만 하라고 또는 잘한다고 우쭈쭈 키운 자녀들은 자기밖에 모르거나 뭔가에 집착,편집증이 생길것 같기도...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