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에서 최고로 좋은 세계라는 의미를 극락(極樂)이라고 부릅니다.
인간 세계에서 서쪽 방향에 있으며 아미타불부처님이 살고 있는 정토(극락정토)이지요.
인도 말 수카바티를 극락이라고 차용한 것은 서유기로 유명한 삼장법사 현장입니다.
현장 이전에는 이를 안양(安養)이라고 번역하였는데
영주 부석사의 안양루, 개심사에 안양루가 있는데 모두 극락을 뜻합니다.
오늘날 경기도 안양시의 명칭래도 안양(安養)이라는 말에서 유래되었는데
안양에 가면 안양교회, 새안양교회, 기쁜소식 안양교회 등
안양이라는 명칭이 들어가는 교회가 수십 곳이나 있습니다.
그 교회 이름을 들으면 극락교회, 새극락교회 기쁜소식 극락교회로 해석되어
교회 이름을 참 우습게 생각하게 되네요.
물론 기독교나 교회를 폄하하려는 생각은 없지만
교회 이름을 지을 때 쬐끔이라도 생각을 하지 않은 것이 아쉽네요.
김포탄이아빠
짜장면짬뽕탕슉
철이옥이
이제 지명이라고 생각 해도되죵
남들 모르는 어원 하나 어디서 얻어 와서는 아는척, 잘난척, 뭔가 있는척 하는 삼척동자 의 뻘 글인것 같아 조금 아쉽네요.
안양(安養)이라는 지명은 만안구 석수동에 있는 안양사(安養寺)로부터 유래되었다. 안양사에 대해서 신증동국여지승람은 '금천현'의 항목에 "삼성산에 있으며, 절 남쪽에 고려 태조가 세운 7층 벽돌탑이 있다. 김부식이 지은 비명은 글자가 이지러져 있다."고 기록하고 있다.[3]
제 성이 정씨인데, 네 동래정입니다.
근데 이게 나라정을 쓰는데 이게 옛날 중국의 춘추전국시대의 정나라의 그거거든요. 근데, 정나라가 어땟느냐. 정나라에는 음란한 노래가 많다고 하더라구요. 그렇다고 제가 음란한 노래를 좋아하는 것도 아닌데..
미국이나 유럽도 보면 직업이 성이된 경우도 있고, 살던데 따라서 성을 쓴 경우도 있고, 누구 자식이라는걸 알리기 위해 조합해서 쓰는 경우도 있고...
이름은 성경이나 다른데서도 가져오기도하고 뭐 그런데, 그걸 크게 의미 두지 않잖아융??
참고로 dick(리차드의 애칭으로 쓰임) 이라는 이름 쓰는 사람들도 있는데, 요게...속어로는 그건데용...그런 사람들한테도 생각하고 하라고 할건 아니지 않을까요.
이순신 장군은 순나라 순 신하 신 순나라 신하입니까?
너무 진지드시는 듯
아미타불은 사후 세계를 관장하시는 부처님이시죠.
이승에서는 관세음 보살님이 봐주시고요.
좀 시비조로 글을 쓰세요.
그러면 반박하는 사람이 안 생겨요.
제가 하는거 보면 잘 아실텐데 말입니다.
전 그런 류의 글을 쓸때 '다 뎀벼~!'의 자세로 글을 쓰잖아요?
"그냥 그렇게 생각하는 분도 있네"하고 편하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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