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밀양사건에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고 분노하고 안타까워하고 있는 1인입니다
최근 판슥이라는 유튜버가 피해자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피해자를 언급하는 영상을 업로드 하고 있습니다.
1. 23년 11월 유튜버 판슥은 밀양사건 피해자의 전화를 받습니다. 해당 통화에서 피해자는 자신의 억울함을 토로하였고, 판슥의 요청으로 자신이 피해 당사자임을 영상통화로 인증함과 판결문 등의 자료들을 건내주었습다.
2. 통화 당시 수면제 복용 등으로 맨정신이 아니었던 피해자는 통화종료 후 카카오톡으로 다 지워달라고 요청했다고 합니다.
3. 판슥은 7개월이 지난 현재 해당 사건이 이슈가 되자 피해자의 동의 없이 7개월 전의 통화녹음과 판결문을 업로드 하였습니다.
4. 피해자측에서 영상 삭제해줄 것을 몇 차례 요청하였지만 판슥은 순서를 기다리라며 즉시 삭제해 주지 않았습니다. 해당 영상은 조회수 100만을 넘기고 타 유튜버들에 의해 피해자 목소리가 2차 전파되기 시작하였습니다.
5. 이후 판슥은 영상을 삭제하고 새로 올린 해명영상에서 피해자의 이름을 직접 언급하며 책상을 쾅쾅 내리치고 고함을 치듯 자신의 억울함을 어필하였습니다. 피해자 이름은 삐 소리로 묵음처리 하였으나 입모양을 그대로 노출시키고 수차례 언급하였습니다.
6. 피해자측 판슥에게 더 이상 신뢰를 느낄 수 없어 사건과 피해자에 대한 일체 언급을 거부하였지만 오늘 또 다시 피해자를 중심에 두는 영상을 제작하여 업로드 하였습니다. 해당 영상에서는 피해자가 2005년 힘듦을 호소하는 과거의 글들을 영상에 내보내며 또 다시 피해자에게 아픈 과거를 상기시키고 있습니다.
저는 피해자와 어떤 관계도 없지만 판슥의 행태에 화가나서 오지랖 넓게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됐습니다.. 보배형님들 제 글에 공감이 가신다면 오늘 올라온 영상이 내려갈 수 있도록 판슥의 영상에 잘못을 지적하는 댓글좀 부탁드립니다!!
말투가....물론 착한분들도 말투가 툭툭하신 분들도 있지만 그게아니라
자기 얼굴을 까고 방송하는사람이라 호의를 가지고 봤더라도
순간 그 안하무인으로 살아온듯한 깡패말투에 놀랬습니다
다들 좋아하시는거 같아서 내가 잘못생각했구나 하고 그냥 안봤습니다
철저한 무시만이 렉카를 근절할 수 있습니다.
철저한 무시만이 렉카를 근절할 수 있습니다.
말투가....물론 착한분들도 말투가 툭툭하신 분들도 있지만 그게아니라
자기 얼굴을 까고 방송하는사람이라 호의를 가지고 봤더라도
순간 그 안하무인으로 살아온듯한 깡패말투에 놀랬습니다
다들 좋아하시는거 같아서 내가 잘못생각했구나 하고 그냥 안봤습니다
ㅍㅅ 과거 영상보면 간호사 성희롱 영상도 있고 가해자랑 친구인거보고 더 놀랐습니다 관상 쓰레기더니...
저도 옳은 말 했다가 판슥이한테 제 댓글 ’채널에서 숨김‘ 처리 2번이나 당했습니다. 피해자에 대한 배려가 전혀 없는 사람인데 무슨 공론화를 시켜서 도와주겠다는둥 진짜 너무 화가 나는 행보만 걷고 있네요
여까지 들리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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