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가해자 숫자가 119명이라…..
엽기적인 사건인건 분명합니다.
오래전부터 그 소식만 접하면, 피해 여학생의 상황을 생각해보면, 미쳐버릴듯 하더군요.
내가 그 상황이라면……
아마도 인간으로 견디기 힘든 시간을 보냈을게 분명합니다.
어쩌면, 천사가 지옥을 경험한 순간이라 위로하며 살아가야 할듯 합니다.
그 가해자인 119명은 최악의 지옥이 기다리고 있을거라 믿습니다.
꼭 그래야 하고, 반드시 그럴겁니다.
아~
그렇구나?
개들은 교회로 가면, 내일당장 죄를 씻을수도 있겠네요?
개가튼…..
이 나라의 법은 가해자를 우선하고, 교회는 악마들을 보호하는 가장 강력한 보호막이 아닐까 싶네요.
저런류의 사람들은 좀 특이한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자신의 잘못은 단 일프로도 인정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사람의 캐릭터를 공부하고 싶어서, 다양한 부류의 사람들과 힘겹지만, 시간을 함께한 적이 있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잘못이라고 손가락질 하지만, 본인은 인정하지 못하더군요.
‘정의’ 라는것이, 수시로 변할 수 있습니다.
내게 이익이 되면, 정의가 되고…
내가 불편해지면 그것은 불의라고 정의합니다.
그러니, 그런놈들은, 강간을 했건, 살인을 했건…..
내가하면 정의로운 일이 되는겁니다.
어쩌지 못해서 함께해야 하시는 분들은 꼭 기억해 두세요.
보편적인 ‘정의’는 당신이 아니라 모두가 인정하는 것입니다.
당신들 조차도, 그에게 불의가 되는순간은……
존밤 보내세요~
가해자들 신상 다 밝혀지는게 잘못됐다고 생각이 안드는데 왜 방통위나 언론에선 유튜버들을 뒤지려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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