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아랍커피누님 말씀대로 한잔한다고 버스를탓네유 ㅎㅎ
어머니계시는 병원에.....
원장형이랑 같이유 ㅎㅎ
어머니 병원 바로앞에 꽃집도있고 옆에 백화점도있고 ..그래서 간병사님과 다같이 식사를하러갔네요.
푸드코트에 혹시 맥주있냐고 물으니 판매는 안하고 대신 바로옆 음료코너에서 사오면된다고 해서
이슬톡톡 3%짜리 사드렷더니 어무이가 엄청맛있나고 ㅎㅎ
그래서 병원들어가는길에 여려캔 + 안주용 치즈들 사드렸어요
큐빅치즈도사드리고 어머니가 막걸리도 하나 담아봐라해서 한병담고..
간병사분이 어머니랑 3달째 개인간병이신데 두분 캐미가 좋으셔서 몰래 한모금씩 마실수있게 해주신다네요.ㅎ
저도 병원에있지만 숨어서 요정도는 눈감아줘아죠..ㅎㅎ
병원앞에서 꽃도 하나 샀습니다. 이쁘지예??ㅎㅎ
요때는 아프시전에 직접운전해서 울산자주오실때임미더 ㅎㅎ 하.....어른들 건강은정말 순식간이네요 ㅜㅜ
대구 대봉성당일껍니다. 어렵풋 기억이 ㅎㅎ
울 어무이 리즈시절이네유 ㅎㅎ
뭐 다시 건강해지시긴 힘들지만......
응원부탁드림미다 ㅎㅎ
그럼 전 일하는척쫌 ㅎㅎ
엔터 산춘
서서히 나빠지는 상황이라 ㅜ
늘 건강 하십시오~~
손주 장가가는 모습도 꼭 보시길~~^^
애들 하루가 다르게 크듯 ㅜ
어무이 아프지말고 얼른 나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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