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사람은 다릅니다.
한 사람이라고 해도 아침의 그와 저녁의 그는 다릅니다.
오전의 그를 오후의 그가 질책하는 일도 있습니다.
하물며, 완벽하게 다른 타인은.... 어느날 어느 순간에 잠시 같을 수는 있지만,
결국은 달라지게 되어 있습니다. 둘 중 하나가 변하든, 둘 다 변하든. 변하니까요.
다름을 두려워하면, 사람의 관계는 이루어지지 않을 듯 합니다.
다름은 틀림이 아니라 생각하는 오늘을 기대합니다.
오늘의 나는 어제의 나 보다
더 나은 내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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