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진아
너가 멸콩 외치는건,
니가 하고 싶어서 하니까
내가 머라 할게 아니겠지.
근데,
그게 니가 할말 아니다.
멸공의 횃불.
니 나이 같은 시기
젊은이들은 군대 가서 목이 찢어 져라
비자발적으로 함성 질러 댔다.
멸공.
너는 그때 머했는데,
니네 집안 군미필 뻔히 다 아는데.
중요한건,
이새키는
50년 전에나 해대던 소리를
지금 해대고 있다는거.
물자절약. 멸공.
ㅂㆍㅅ 은
죽는 날까지 ㅂㅅ이다.
멸콩.
끝.
홈플러스에 가기 참 좋은날 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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