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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친한 형님과 과음하고 집에 와서 뻗었습니다
평소에 혼자 거실에서 자는데 아침에 초1 딸이
사진을 찍었나 보네요
출근해서 사진첩을 보니 이불속에 있는 아빠를 '돼지'라고 적어놨네요
아가야 아빠처럼 날씬한 돼지는 없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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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옷을 들고온 2살 둘째 딸 왈
"아빠 일어나 옷입어"
진짜 애들 때문에 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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