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 사회 초년생때 일이었는데유
꿈에서 왠 할아버지가 로또번호 불러줘서 다음날 로또 사러갔는데 다섯개만 불러준거예요. 그때 로또를 처음해봐서 숫자 여섯개인줄 몰랐거든요. 이때부터 느낌이 쌔했는데 5게임 샀는데 숫자 1개도 안 맞았던 기억이ㅜㅜ
그때 우리 조상 할아버지 아니고 옆집 할아버지가 장난쳤구나 생각하고 넘어갔던 기억이 ㅜㅜ
오래전 사회 초년생때 일이었는데유
꿈에서 왠 할아버지가 로또번호 불러줘서 다음날 로또 사러갔는데 다섯개만 불러준거예요. 그때 로또를 처음해봐서 숫자 여섯개인줄 몰랐거든요. 이때부터 느낌이 쌔했는데 5게임 샀는데 숫자 1개도 안 맞았던 기억이ㅜㅜ
그때 우리 조상 할아버지 아니고 옆집 할아버지가 장난쳤구나 생각하고 넘어갔던 기억이 ㅜㅜ
조상님이 언젠가 내가 꼭 필요한 시기에 나올 로또번호를 불러준거라 생각하고...
그런 중요한 포상기회를 옆집 할배가 옆집 아이 놀리는대 쓸 리가 ㅋㅋㅋ
제 머리맡 할머니는
도대체 뭐하나 몰라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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