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률 관련 평소에 지녔던 생각. 어디다 털어놓을 곳이 없어서 소신발언 합니다.
공감해주시는 분들 많으면 좋겠지만
없어도 됩니다.
그리고 잘못 된 시각이라면 굉장히 달게 의견 나눌 생각 있습니다.
오늘 아침에 이 뉴스를 보고 또 꼴리는 마음이 슬금슬금 올라오는데요.
결론부터 얘기합니다.
법치국가로서 사회신용이 무너진 상태라고 봅니다.
이를테면 골조 개판인 건축과 인테리어
엔진,미션,프레임 기본기 안된 외관 잘 뽑은 자동차 정도 된다는 얘깁니다.
저출산 대책관련 복지들? 잘 모릅니다.
모르고 얘기하는 거니까 겁나게 뇌피셜이겠죠.
제 멋대로 대한민국을 건축과 자동차로 예를 들고싶습니다.
우리가 살고싶은 인테리어(복지) 라고 칩시다.
비록 최고급은 아니지만 이정도면 아주 만족스러운 집이 될 수 있겠죠
근데 인테리어 속에 골조가 만약 이딴 상태라면?
정상적인 생각이라면 목숨 내놓고 골조공사(법) 개판인데 인테리어(복지) 좋은데서 살고싶지 않을겁니다.
미사여구 필요없다고 봅니다.
맥락상 자동차 브랜드 얘기하는거 아닌건 아시겠죠?
현대 어쩌고 쉐보레 어쩌구 뱀 어쩌구 하는 댓글은 매락에서 벗어났다고 봅니다.
골조, 프레임, 엔진 기본기가 대한민국 법이라고 했는데.
무너진 사회신용은 이런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
18범이 될 때까지 신나게 돌아 다닐 수 있는 나라
아동 성폭행 감형 잘해주는 유능한 판사님도 계시고
전과자 잘 돌아다니고 풀어주고
납치 살해했는데 한번더 하라고 또 풀어주는 존내게 멋진 나라
범치국가인지 정글인지 헷갈리는 폭력세상.
젊으신데 늦기전에 한번 더 나와서 또 돌아 다니시라는 배려..
보이스 피싱 안걸리면 대박 걸려도 중박.
당한사람은 바보.
아동은 내팽겨치는 법과
아동을 낳으라는 복지간의 엇갈린 조화
법치국가의 사회신뢰가 무너진 모습입니다.
자 이제 애 낳으면 1억 줄테니 낳아보시죠?
josina 까잡숴입니다.
그러나 더 근본적인건..
아이를 낳고싶은 나라냐 이 질문에 의문점이 많이 생기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노예...즉 노동력을 채워가라는 말과 같습니다.
그래서 사회는 노예를 다스리는 처계를 갖추고
출산률만 올리겠다고 저러는 겁니다.
설마 사람이 그러겠냐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데
그게 현실이지요.
그렇게 원하는 노예 낳게 하려면
어느정도 낳을 맛은 나게 해야할거 아닙니까 ㅋㅋㅋ 휴
제가 말한 내용의 끝은 행복을 무너뜨리고 있다는 겁니다.
위 사건들은 행복을 무너뜨리는 일부분일 뿐이죠..
숫자에 연연할게 아니라 행복도를 올리면 자연스럽게 증가합니다
근데 출산율 예산이라고 해놓고 이곳저곳에 다른곳에 쓴게 많고 되도 않는 조사에 뭐한다고 낭비된 것도 많음.
걍 돈을 다이렉트로 꼽으라고!! 다른나라 성공 사례도 있구만 그걸 왜 안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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